김지한(진이한) 황금 주머니 지금 이 순간 ♬

오늘 배가 많이 오네요.

배우님 오늘도 열촬 중이신가 봅니다.

장소를 보니 병원같네요.

뒤에 의사가운 입은 분이 보이거든요.(아닌가요^ ^;;)

서울에도 비가 오는 지 모르겠지만 실내 촬영이라 다행이예요.

배우님 지금 이 순간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이 순간

촬영 즐기시면서 즐겁게 하시구요.

오늘도 일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는 보람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배우님 눈빛에서 왠지 레이저가 쏟아지고 있는 것 같지요.

천재의사 서쿠니 니까요^ ^

울 배우님 엘리트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지니셔서 늘 이렇게 완벽남 천재남 캐릭터를 정말 자주 하시지요.  이런 캐릭터를 자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완벽남이 되어 있는 것 아니예요 ㅋ

노래하고 춤추는 뮤지컬에서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시던 때도 있었는데 그런 열정을 가슴 속에 감춘 채 지금은 냉철한 서쿠니로 빙의하셔야 할 때군요.(근데 서쿠니가 냉철한가요 ㅋ 저 혼자 그냥 왠지 서쿠니는 냉철하고 철저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건 왜일까요^ ^)

올빼미는 어제부터 계속 앞으로 있을 수업에 대한 수업 준비로 별로 놀 틈은 없지만 최대한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우님과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하루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