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초겨울이구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추웠었는데요, 배우님 어제도 촬영.
어제 촬영은 전라남도 남원에서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우님인스타그램이고 아래 사진은 "황금주머니"에서 어린 승훈역으로 출연중인 최승군의 어머니께서 올리신 인스타그램입니다.
이 사진은 배우님 스타일리스트님인 @yun_veronica님의 인스타그램 내용이구요.
어제 정말 추워서 저는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아예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목티처럼 된 옷을 입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에서 학원에서 일 할 때는 오들오들 떨겠더라구요.
근데 이런 날씨에 배우님 야외촬영이었으니 많이 떨으셨을 것 같아요.
다행인 건 서쿠니가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있다는 것.
위에 사진보니 목에 털단린 옷 입고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흙바닥, 풀, 큰나무, 햇살, 하늘, 핸드폰, 커피
참 정감어린 단어들이네요.
어디서 이런 멋진 장소를 찾아내셨는지 정말 근사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공간아래서 하나의 그림이 되신 배우님.
단어들에서 배우님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성인 서쿠니와 아역 서쿠니는 참 많이 닯아보입니다.
어딜가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배우님에 대한 주변분들의 칭찬이 자자한 것 같습니다.
직접 안봐도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실 것 같은 배우님.
장가가시면 진짜 사랑 듬뿍 받으실 것 같지요^ ^
올빼미는 퇴근하자마자 그냥 뻗어서 잡니다. 너무 피곤한데 바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서 학원에서 일할때는 춥고...근데 집에들어오면 따뜻하고 포근하니깐^ ^ 절로 그냥 침대속으로 기어들어가게 되요.
그러다 새벽에 깨서 오늘 있을 수업준비랑 미처 하지 못한 포스팅을 합니다.
다들 꿈나라 계실텐데 모두들 좋은 꿈들 꾸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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