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11회 한석훈 기억상실

교통사고를 당한 석훈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사귀정

민희는 전화로 사귀정에서 석훈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리고 사귀정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석훈이 수술을 하는 병원으로 갑니다.

석훈은 사고로 팔을 다쳐 수술을 받고 회복실로 향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석훈이 심장병 수술을 했던 환자가 사망하는데 배민규는 자신이 석훈이 내린 해파린 10cc를 40cc로 잘 못 적어 환자가 사망한 걸 알고는 어쩔줄 모릅니다.

다친 석훈을 간호하는 민희

간호사로 부터 석훈의 소지품을 받다 석훈의 핸드폰으로 걸려 온 석훈의 아버지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나갑니다.

민희로부터 석훈이 아버지라는 사람을 만나러 나가다 사고를 당한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귀정.

설화는 석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병실을 찾아가는데 마침 석훈의 의식이 돌아옵니다.

설화가 많이 아파요 한석훈씨? 라고 하자 한석훈이 누구냐?라고 반문하는 석훈. 설화를 통해 자신이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지만 기억이 나지않고 극심한 두통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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