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21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21회 내용입니다.

금정도와 김추자의 아들이라고 믿는 석훈은 한돌의 생일을 기억하는 금정도와 김추자에 감동합니다.

금정도와 끓여주는 전복죽을 앞에 두고 아까워서 못 먹겠다는 석훈.

누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주는 게 처음이라는 석훈에게 짠하기만 한 정도는 석훈에게 차마 석훈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김추자의 사채빚을 석훈이 갚아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설화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돈때문에 한과장을 집으로 데려온 거냐면 따집니다. 그런 설화에게 세나는 엄마가 이렇게 된 건 아버지가 설화 너를 집에 데리고 와서라고 설화의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집의 돈도 다 섰고 그래서 엄마가 저렇게 방황하는 거라고 하지요.

이 말에 설화는 상처를 입고 뛰쳐나가고...이 소리를 들은 금정도와 석훈.

금정도는 속상해서 혼자 포장마차에 가서 술을 마시고, 석훈은 설화의 뒤를 따라가 그녀에게 따뜻하게 자신의 목도리를 씌워주며 실컷 울다가 집에 오라고 말합니다. 정말 억울하면 눈물도 나지 않는 거라며...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돈 정도를 찾아 온 설화에게 정도는 설화의 친모의 반지를 건네 줍니다. 지금 엄마를 배신하는 것 같아 받지 않겠다는 설화에게 정도는 숨 쉴 구멍이라 생각하며 가지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황금주머니 폐이스북 폐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

황금주머니.E21.1161213.450p-NEXT.mp4_001034867.jpg

0.1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