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30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30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설화와 다정한 석훈을 본 배민희는 설화에게 당신이 왜 석훈씨와 같이 있느냐고 따집니다.

설화는 한석훈(김지한) 우리 집에서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민희는 두 사람이 결혼한거냐고 묻고 설화는 상견례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부모님만을 기억하며 자신이 아들인 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민희의 어머니가 한 나쁜 짓까지 말하기 않겠다며 한석훈 과장님 이제 겨우 새인생을 살 용기를 냈어요. 그러니까 한석훈 과장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말합니다.

민희는 자신의 어머니가 석훈을 납치하려 했다는 사실을 오빠를 통해 알게 되고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석훈은 금정도가 촬영한 영상을 보며 어린 시절 고아였던 금정도가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걸 알고 금정도를 위해 촛블과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잌을 준비하여 금정도를 감동하게 만듭니다.

금정도는 요리프로에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요리프로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 가던 금정도를 발견한 모난설(지수원)은 놀랍니다.

금정도는 그녀가 처녀시절 좋아했던 오빠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준상은 설화를 위해 목걸이를 준비하고 오늘 저녁에 날 위해 잠깐 시간을 내 줄 수 있냐고 말하는데, 김추자가 오빠(김지한)이 오늘 다 일찍 오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한석훈의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이후 회사로 가던(정확하지는 않지만 석훈의 대사 중 "크리스마스인데 회사에서 들어오라는거야?"라는 걸로 추정^ ^) 설화에게 선물이 하나 더 있다면 벙어리 장갑의 끈으로 설화를 살짝 끌어 차가워진 설화의 손을 잡아줍니다.

아주 로맨틱한 장면이네요. 벙어리장갑 끈으로 확 딸려가서 석훈의 얼굴과 밀접하게 되는 순간 설화의 표정이 정말 심장이 콩닥콩닥 하는 표정이더라구요^ ^

 왠지 질투나는 표정의 석훈이네요

금정도가 고아원에 있을 때 동생들. 가운데가 모난설 오른쪽이 진주라고 하는 걸로 보아 준상아버지 윤재림의 첫사랑 그녀인 것 같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돌아 온 금정도. 근데 집안이 어두운데 집안에 들어오니 요렇게 변해있네요.

이때 케잌을 들고 등장헌 석훈(김지한)

 이것은 금정도가 더이상 크리스카스를 싫어하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날을 만들기 위한 석훈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습니다. 감동에 눈물을 흘리는 금정도(안내상)

감동적인 것은 가족들도 마찬가지

민희는 괴로워서 홀로 술을 마시는군요.

헉! 석훈이 갑자기 설화 앞으로 쓰윽 다가오네요.

뭐죠. 이 여성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할 석훈의 돌발행동은 ^ ^

설화에게 벙어리 장갑을 목에 걸어주려는 건데 거리가 너무 가깝군요

그리고 설렘 가득한 눈빛을 한번 발사한 후 석훈은 벙어리 장갑을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석훈이 뭐할라꾜~~~

설화의 심장이 두근두근 하느게 다 보이죠 ㅋ

키스를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상상과는 달리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석훈(아직 진도가 안 나갔군요 ㅋ)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앞에서 눈에서 레이저 발사하고 있으면 심장 탈 안날 여자가 없을 것 같지요.

아무래도 설화의 표정이 요상합니다.

이건 딱 남몰래 짝사랑 하고 있던 남자가 내 눈앞 숨소리도 다 들릴만큼 가까이 있을 때 나오는 설렘 설렘 눈빛이 아니던가요.

아니, 이런 크리스카스에 딱 어울리는 장면이 연출되다니요...

(비록 몇 일 지나기는 했지만요)

30회는 여기서 엔딩!!

잘생겼다 한석훈(김지한)

현실에서는 이런 사람 없으니 그냥 TV에서 보며 눈호강 하는 걸로 올빼미는 만족하며 곧 출근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방학이라 오전에 출근했다 일찍 퇴근해서 좀 시간이 나서 얼른 보정하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황금주머니 페이스북 페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