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47회 영상 및 48회 영상예고보기

보통사람들이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 하는 일을 늘 겪고 살고 있는 것 파란만장한 한석훈(김지한)

짠내 서쿠니, 포켓서쿠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짠내 서쿠니는 늘 맘을 짠하게 만드는 일을 당하고 살아서ㅠ.ㅠ 포켓서쿠니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라서 그냥 저혼자 그렇게 이름 붙여봤습니다.

어찌보면 서쿠니는 출생부터 짠했던 것 같은데...앞으로 지켜볼 일 이지만요.

설화와 달달해서 참 보기좋았는데 어느새 그 달달함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출생의 비밀도 좀 보일듯해서 급 관심이 갔는데 거기서 확 치고 나가는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훈훈한 것도 좋지만 스토리가 선명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속 시원하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할텐데 뭔가 앞으로 나가다가 힘이 빠져버리는 게 번번히 보여서 아쉬워요.

시원시원한 전개라면 시청률 10%대는 벌써 넘었을텐데...앞으로를 기대해봐야죠 뭐.

그럼 47회 주요장면 영상과 48회 예고영상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