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51회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황금주머니 51회는 석훈(김지한)이 방황을 끝내고 금가네로 다시 돌아오는 감동적인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석훈이 돌아왔지만 그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는 가족들은 그의 눈치만 살피는데...

석훈은 자신을 속인 가족을 용서한 게 아니라 이해하기로 했다고 말해 피도 살도 섞이지는 않았지만 금정도네 가족의 아들로 살아가기로 합니다.

자신을 버리고 금정도네 가족을 택한 한석훈에 대해 분노하며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배민희. 그녀는 앞으로 한석훈의 곁을 맴돌며 끊임없이 그를 괴롭힐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한석훈에 대한 배민희의 사랑은 집착과 소유욕을 변해살 것 같습니다.

석훈은 자신의 기억을 찾기로 하고 예전 방송국에서 설화가 찍었던 영상을 얻으며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차 한대가 위험하게 석훈곁을 지나가고...

놀란 설화가 그를 감싸안으려하지만 석훈이 오히려 석훈이 그녀를 감싸앉아 위험을 벗어나고...

또다시 초근접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보게 된 석훈과 설화.

설화의 표정에서 다시 그녀의 심장이 방망이질을 하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데 석훈은 혹시 우리 예전에도 이렇지 않았니?라고 하며 기억 한 조각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