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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65회 한석훈 그럼 난 어떻게 생각하는데?

올빼미세상 2017. 3. 1. 16:29




황금주머니 65회  내용 및 캡쳐모음입니다.


설화를 구하려다 팔을 다친 준상은 병원에 입원하고 석훈은 준상의 병실을 찾아갑니다. 준상의 팔에 보이는 화상자국. 화재사고때 생긴 준상의 화상자국. 어쩐지 심상치 않아 보이는군요.


석훈은 인대를 다쳤다며 교통사고니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하고 설화를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준상도 석훈이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앞으로 잘부탁한다고 말합니다.


설화의 전화를 받고 지상은 준상이 다친 것을 알게 되고 병원에서 설화는 지상이 준상의 동생임을 알게 됩니다.


병원에서 나오다 복도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석훈과 설화. 석훈이 배민희와 의료자문 미팅을 위해 만난다는 사실이 신경쓰이는 설화와 준상을 돌봐주기 위해 병원에 가는 설화가 신경쓰이는 석훈.


회사에서 민희를 만나게 되는 석훈.

민희는 의료사고일은 몰랐다고 딱 잡아떼고 몰랐던 걸로 생각하겠다는 석훈. 끝까지 믿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군요. 라면서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는 민희에게 석훈은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려면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딱 잘라서 말합니다.


난설은 김추자가 일하러 온 아줌마가 아니라 설화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하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녁 석훈을 기다리고 있던 설화.

석훈에게 지상이 준상의 동생이었다고 말하는 설화에게 석훈은 무심하고 놀랍네라고 말하고.


설화는 석훈에게 나...준상씨 만나보려고 라고 합니다.

오빠가 그랬잖아요. 내 진짜 마음이 뭔지 생각해보라고...그 사람...좋은 사람이에요. 힘든 사람이고...나보다 준상씨가 더 상처받은 사람같아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어요. 꼭 나 같아서...


무슨 말이 그래...

사랑하지도 않는데 옆에 있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고 하는 석훈


이제부터 준상씨 천천히 좋아해보려고 한다는 설화에게 석훈은 그 이야기를 왜 내게 하느냐고 묻고...

모르겠어요 그냥 오빠에게 먼저 말해야되겠다 싶었어요. 라는 설화


그럼, 난 어떻게 생각하는데? 좋아? 아니면 싫어??


라는 석훈에게


좋아해요...오빠로...라고 하는 설화


친오빠아니잖아라고 하는 석훈


우리가 가족이 아닌 걸 알면서도 우리 집에 온 날부터 오빤 내 오빠예요. 엄마 아빠 아들이고...

그런 설화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손을 놓아주는 석훈


됐다. 다시는 내 앞에서 윤준상 그 자식 이야기 하지 마...라고 쓸쓸히 돌아서는 석훈.

그런 석훈을 바라보는 설화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석훈은 혼자 길을 걷다 전봇대를 화가 난 듯 치고 착찹하고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바라보며 힘들어합니다.


석훈이 선물한 오르골 기능을 갖춘 스노우볼을 보며 설화는 그래...잘했어...잘한거야...라고 말합니다.


설화때문에 준상이 다친 걸 알고 준상의 집에 인사차 들른 정도와 추자. 정도는 준상의 부모와 첫 인사를 나누다 모난설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놀란 것은 난설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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