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캡쳐,내용보기2

황금주머니 66회 석훈 채널P에 합류, 설화보고 착찹

올빼미세상 2017. 3. 2. 11:03



황금주머니 66회 내용 및 캡쳐보기입니다.


준상이 다친 것 때문에 윤재림의 집에 인사드리러 온 금정도는 모난설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놀라기는 모난설도 마찬가지. 그녀는 기겁을 하고 놀래서 정도에게 커피를 주는 손이 자신도 모르게 떨려 커피를 엎지르고 맙니다.


난설은 금설화가 금정도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급하게 집을 나간 금정도역시 모난설이 PJ그룹의 안주인이자 준상의 어머니임을 알게 됩니다.


석훈은 채널P에 의료자문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방송국 직원들에게 석훈을 소개하는 윤재림회장. 회장은 이번 일은 이번에 새롭 뽑은 신입PD들에게 맡겨보자고 해 석훈과 배민희, 금설화, 윤지상은 같은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모난설은 금정도를 만나 시집식구들은 자신이 고아원출신이라는 사실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준상은 친아들이 아니며 자신에게는 아들이 하나 더 있다는 난설. 자신의 친아들이 자신의 실체에 대해 아는게 싫다는 모난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인연에 기막혀하고.

모난설은 준상이 설화와 만나는 거 자신의 실체가 알려지는게 싫어서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정도역시 설화가 모난설의 친딸임을 알기에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고.


사귀정은 은여사에게 준상이 설화를 구하려다 다친 사실을 말하고 설화에 대한 험담을 합니다. 기분이 찜찜한 은갑자여사


사무실에서 제작회의를 하는 석훈. 사사건건 민희는 트집을 잡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가버리는 석훈을 보고 사무실여직원은

"뭐야!! 수고했다 뭐 이런 말도 안하네?! 까칠한데 멋있어!!라고 말합니다.


저는 요즘은 설화를 보고 다정한 오빠미소를 짓는 석훈보다는 민희를 향해 까칠하게 대하는 석훈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바블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어쩐지 저는 잘난체하고 까질한 지한배우님의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와요.


그래서 솔직히 남주, 여주 보다는 악녀캐릭터들에 더 관심을 갖는 좀 특이한 체질입니다.


솔직히 바블때도 대한, 오복이 알콩달콩 사랑키워갈때는 드라마자체를 아예 몰라고 안봤더랬습니다. 그 시간에는 늘 운동을 하기위해 퇴근하고 밥먹고 체육관으로 가던 시간이었거든요.


근데 미란이 대한을 차지하기위해 온갖 짓 다할때부터 대한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저 사람 참 잘생시고 매력있다...이러면서 점점 대한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설화는 석훈을 쫓아가 회의하러 온다는 말도 안하고,

회의하는 내내 왜 눈도 안 마주치냐며 자기에게 화가 났으냐고 물어봅니다.


집으러 같이 가자는 석훈.

그런데 준상이 설화씨를 만나러 왔다며 설화에게 다가오고 석훈은 먼저간다며 돌아서 가버립니다.

설화를 데려가는 준상을 보는 석훈은 착찹하고 그런 세사람을 바라보던 민희는 "뭐야 한석훈? 설마 금설화를!!" 이라고 말합니다.


준상은 설화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은갑자여사가 설화를 데려와보라는 전화를 하고 준상과 설화는 집으로 향합니다.


거지꼴이 된 배민규는 금정도네 집 앞에서 혼자 중얼거립니다.

집나와서 엄마생각은 쬐금나고 나머지는 두나 생각이네 좋아하는데 만나지도 못하고...라는 소리를 들은 두나는 만두가게로 데려가 배고픈 민규에게 만두를 줍니다.


어떻게 그렇게 사람이 변하나...라며 모난설을 안타까워하는 정도

모든 것을 다 버리면서까지 지켜온 것들인데 오빠와 오빠딸 때문에 망칠 수 없다는 모난설


설화는 은갑자여사에게 인사를 드리러 오고 어깨가 아픈 준상을 대신해 차를 끓이러 주방에 가서 다과와 차를 준비하는데 모난설이 들어옵니다.


내 집에서 뭘하고 있느냐며 화를 내는 모난설에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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