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진이한) 넘 졸려

지한배우님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2017. 4.20)

넘 넘 피곤해보이시지요.

그럴 것도 오늘 밤 100회.

작년 하반기때부터 쉽없이 달려왔으니...일일극이다 보니

정말 잠 몇 시간 못자고 촬영나가고

아마 화장도 못지우고 떡실신하고 자고 알람때문에 일어나고 다시 촬영장가고...

그러실 것 같아요.

거기다 날씨도 춘곤증에 걸릴 수 밖에 없는 봄에다 갑자기 날씨는 확 더워지고...

절로 졸리는 날씨예요.

얼마나 피곤하실까요.

잠잘 시간 없더라도 최대한 쪽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올빼미도 쪽잠의 대가예요.

정말 넘 넘 졸리고 시간은 넘 없고 할 일은 산더미고ㅠ.ㅠ

그런데 눈이 계속 감기고...참을데까지 참다가 도저히 안되면 20분 정도 자요.

그럼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맑아지더라구요.

솔직히 서쿠니 캡쳐 뜰 때 제 눈은 거의 구영탄이예요.

거의 절반은 감겨있어요 ㅋㅋ

넘 졸려서...

그래도 올해는 학교 하나 수업 줄였더니 좀 살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이렇게 짬이 나니깐 앗싸!!

배우님 날씨가 넘 더워졌어요.

미세먼지도 심하고 곧 꽃가루도 날릴거고

이래저래 고생이 넘 많으신데

고생하신만큼 한석훈 캐릭터는 정말 멋져요.

배우와 피와 땀으로 빚어낸 서쿠니 정말 사랑하고 애정하며 늘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꿈잠 짧게라도 푹 자고 열촬하세요.

지금쯤 배우님을 비롯 황금주머니 다른 배우님들 스텝님들도 많이들 지쳤을 것 같아요.

김지한 배우님을 비롯 다른 황금주머니 배우님들 스텝분들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어느새 100회에요.

오늘 보고 나면 20회 남는군요.

힘!! 활력!! 말뿐이지만 보내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