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진이한) 황금주머니 대본보는 석훈이

배우님 오늘 올라 온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

열심히 대본 열공 중이시네요^ ^

배경은 어쩐지 사진스튜디오 같지요.

아마도 필두아버지를 만나서 기념사진 찍으러 온 것 아닐까요?

강필두 비록 석훈이 친아버지 아니지만 지금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석훈이 재벌아들이기는 하나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게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더랬어요.

재벌친아들임이 밝혀지면 설화와의 관계도 순탄치 않을 것이고...

암튼 오늘도 황금주머니 잘 봤어요. 배우님.

석훈이의 부드러운 미소와 설화와의 달달 모드는 꿀이었어요^ ^

그리고 저 저번 주 금요일날 면접 본 학교에 합격해서 강의가 하나 더 늘었답니다.

토요일수업이고 코딩이란 과목.

새로운 분야기에 아마도 올 한해는 죽었다 생각하고 이 과목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내년되면 이 과목이 모든, 초, 중, 고에 정규과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코딩강사모집 수요가 늘어날 것이락 예상이 됩니다.

올 한해 코딩강의를 현장에서 뛰면서 경력도 쌓게 되면 내년쯤에는 강의할 분야가 더 넓어지는 거라 아마 더 바빠지겠죠 ㅎ

암튼 면접봐서 떨어지면 정말 멘탈붕괴되는데 합격해서 기분좋습니다.

한달 후 부터 토요일마다 수업인데 그땐 아마도 황금주머니 거의 끝나갈 무렵일 것 같습니다.

황금주머니 이제 28회 남았네요.

엊그제 시작했는가 싶었는데 벌써...

이제 남은 28회에 승부수를 걸고 후회없는 한 판 승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 다하세요 배우님 화이팅!!!

다들 화이팅!!!입니다.

올빼미가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 열심히 하고 노력한 것을 나를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