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황금주머니 ♧

황금주머니 큰 석훈 김지한 & 어린 석훈 최승훈

올빼미세상 2017. 5. 3. 07:46



황금주머니 큰 석훈 김지한 & 어린 석훈 최승훈


황금주머니의 한석훈역의 김지한 배우님과 석훈의 6살 시절을 연기 한 아역배우 최승훈군의 사진을 합성해봤습니다.


황금주머니 105회 장면과 한석훈군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석훈이 어린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림으로써 자신의 부모가 누군인지도 모른 채 해외에 입양되어 갖은 고생을 하다가 잘나가는 천재외과의사가 되어 한국에 다시 돌아온 대니얼 한(한석훈)


드라마는 석훈이 한국에 돌아오던 시점에서 부터 시작하지요.


오자마자 부모님을 찾는 광고를 냈던 석훈. 결국 그 광고로 인해 강필두가 전화를 해오고 배민희와의 결혼식날 강필두와 만나기위해 뛰어나가다가 배민희의 모친 사귀정의 차에 뺑소니를 당한 한석훈.


그로인해 팔을 다쳐 수술을 할 수 없게 된다가 사귀정의 아들 배민규가 낸 의료사고까지 뒤집어 쓰고 모든 걸 다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버립니다.


그러고 보니 석훈이 기억을 잃는 바람에 자신의 가족인 PJ그룹회장이 윤재림과 할머니인 은갑자와 새연부지 남이 되버린 거고 뺑소니를 당해 역시 기억을 잃는 바람에 의료사고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기억장치의 고장은 석훈의 인생을 뒤바꾸어버리고,


그 와중에 설화라는 여자를 만나는 석훈.


헌신적으로 자신의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주고 다독거려주는 따뜻한 여자였죠. 결국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석훈. 이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석훈의 어린시절 기억이 돌아와 자신이 윤준상이 이었음알 알게 된 석훈.


그의 기억이 돌아옴으로써 그의 인생은 또 다른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왜냐하면 설화의 친어머니인 모난설이 석훈의 친모 송진주와 준상(지금의 석훈)과 함께 잠을 자고 있었고 화재가 났을 때 석훈에게 곧 돌아올테니 기다리고 있으라며 다시 불이 난 집으로 달려갑니다.


석훈은 생사를 알 길 없는 어머니와 두려움에 떨며 혼자 어머니를 찾으러 간 듯 한데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헛디뎌 강으로 추락하면서 물에 빠짐으로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그 틈을 이용하여 난설이 석훈과 붙어 다니던 아이 강신우를 석훈으로 둔갑시켜 윤재림의 집에 손을 붙드고 들어간 것이지요. 그 이후 강신우는 윤준상이 되고 모난설은 원래 송진주가 있어야 할 자리인 윤재림의 아내가 되어 재벌사모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송진주와 한석훈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장보인인 모난설과 가짜 윤준상(강신우)


그 중의 한사람인 모난설. 그녀가 바로 설화의 친어머니라는 사실.

석훈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과연 설화와의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거기다 석훈의 부모가 평범한 부모가 아니라 그룹회장이라는 점도 평범하지 않고 하긴 석훈의 친아버지와 할머니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그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도 생겨나지 않고 석훈은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제 후반부를 방영되고 있는 황금주머니 재미있을 일만 남았습니다.


좀 아쉬운 건 드라마가 넘 잔잔했다는 것.

이런 재미있는 사연들을 복선으로만 깔고 내내 따뜻한 가족드라마를 그리려 했으나 척박하고 깍정이 같은 시청자들이 그 잔잔한과 따뜻함 은은함을 기다려주지 않았다는 것.


바쁜 일상에 쫓겨 사는 시청자들은 강렬함과 자극적인 입맛에 매료되어 있어 심심한 요리에는 반응이 더뎠다는 것. 어쩌겠습니까. 이게 오늘 날 드라마의 환경이고 광고주들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를 따지는 것을.


돈이 되지 않는 것들은 가치가 떨어져버리는 것이 오늘 날의 슬픈 세상 환경이니.


방송사는 가차없이 결방이라는 자기들 멋대로의 칼날을 휘둘러 버리고 거기에 시청자들은 고려가치가 없는 존재였고 잠 몇 시간 자가면서 드라마 만들어 가는 당사자들도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제가 보기에는 분명히 방송국의 윗선의 한 두 사람의 결정에 의해 드라마의 운명이 결정되 버린 게 아닌가 싶구요.


학교도 교장선생님 말씀 한마디면  결국 모든 게 끝인 것 처럼.


암튼 참 안타까운 상황들이 버젓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게 답답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와중에 지한배운님 팬이기에 누구보다 김지한 배우님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가 배우로서 성장하는 드라마로 황금주머니가 지한 배우님에게 행복한 드라마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단순하게 큰석훈&어린 석훈 사진 몇 장 올리려다 사실이 길어져 버렸음을 양해바랍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어린 석훈역의 최승훈군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사진 속에 황금주머니 관련 사진들이 있어 함 포스팅해봅니다.



출처 : seunghun08_mom 인스타그램


ㅇ어린석훈 역의 아역탤런트는 최승훈군입니다.


프로필은 인스타그램 프로필란에 잘 나와있네요^ ^

2008. 5월생, 특기 축구, 수영, 합기도

출연 드라마 : KBS 다시 첫사랑 "가온" / SBS 사임당 민지성 / MBC 황금주머니 어린 석훈

                    JTBC 힘쎈여자도봉순 어린 민혁 / OCN 보이스 2부, 3부 손아람


한마디로 요즘 최고 잘나가는 아역탤런트 임을 알 수 있네요.

연기도 잘하고 비주얼도 뛰어나서 성인연기자로 성장하면 아주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최승훈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금주머니 촬영 장을 함 엿보겠습니다.







106회 석훈이 물에 빠지는 장면. 이 장면 보면서 과연 저 어린석훈역의 아역탤런트가 직접 물에 빠지는 연기를 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물속의 장면까지 보고 어리지만 어린배우가 직접 연기했구나 싶어서 놀랬더랬습니다. 이거 촬영하느라 진짜 고생했을 최슫훈군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덕분에 석훈이 어떻게 어린 시절 기억을 잃었는지가 시청자들은 선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열연을 끝낸 후 인스타그램 같지요. 이날이 2016. 10. 12 일 이네요.

아마도 계곡물이 차워서 엄청 고생했을텐데 퐁당 하고 난 뒤에 따뜻한 물을 저 빨간 김치통에 담아놓고 감기걸리지 않게 들어가서 몸을 녹이지 않았나 싶네요.


물에 빠지는 장면은 큰석훈인 김지한배우님도 만망찮았는데요 촬영 장면 함볼게요.





촬영을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너무 차가워서 깜짝 놀라는 지한배우님 두 주먹을 불끈 쥐어봅니다.






메이크업도 고치고...



물에 들어가는 씬 다음에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한 물어 부어 녹여봅니다.


10월이니 다행이지...


촬영 후 감기걸리지 않았나요 배우님 흑





귀에 물이 들어갔어요ㅠ.ㅠ


오들오들




그 와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지한배우님.







그리고 수중씬. 이 장면은 또 어떻게 찍으셨을까요?

올빼미는 물 속에서 무서워서 눈도 못 뜰것 같은데^ ^;;



예쁜 포즈

진짜 이 이 딱 맞아요.


이러니 안 반해?!





여긴 서어나무숲 촬영장면이네요. 2016. 11. 01 날 촬영이었군요.

잘생긴 외모에 자상함까지 겸비한 김지한 배우님


두 석훈이의 만남


처음에 이 인스타그램 봤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106회 보고나니 더 의미가 각별하네요.

정말 둘이 닮았어요. 잘생김 뚝뚝 묻은 것까지

아역도 감독님이 성인배우와의 얼굴매치까지 생각해서 고르셨나 봅니다.




안에 입은 옷을 보니 준상이(어린 석훈)이 맞네요.

날짜보니 아마 이날 물에 빠지는 씬포함 여러 씬을 찍은 거 아닌가 싶어요.




이 사진은 어린 준상역과 함께군요.

어린 준상역의 아역이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송준희군이었는데

볼살이 통통 정말 귀여워서 처음보는 이 친구는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승훈군과 준희군 촬영하면서 엄청 친해졌을 것 같아요.



이 장면은 강필두와 함께 나오는 씬 촬영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강필두로 나오는 배우님 이름도 무척 굼금했는데 최재호님이더라구요.


승훈군은는 이쁘고 준희군은 귀여워요.

물다 둘 다 귀요미들이구요^ ^



서어나무숲 자연이네요.

뒤에 혹시 지하배우님 일까요?

옷 색깔이 달라보이긴 하지만 저 날씨에 저렇게 털달린 옷입고 계실 스텝분은 없을 것이고...


서어나무 숲은 남원에서 촬영했군요.





그리고 요즘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 1순위 합천영상테마파크

여기서 아마도 유년시절의 석훈과 준상장면을 찍은 듯 합니다.



이건 합천영상테마파트에 소개 된 황금주머니인데요, 전 솔직히 드라마를 떠나 이 곳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을 해봤을 대 촬영작품 속에 황금주머니가 있어 참 의아했거든요.


도대체 어떤 장면을 찍었지? 싶었는데 바로 준상의 유년시절을 촬영한 곳이었어요.


합천영상테마파크 놀러가면 어린석훈이 찍은 저 곳에도 함 가봐야겠어요.

( 위의 사진 클릭하면 합천영상테마파트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링크 걸었거든요.)


이렇게 큰 석훈 & 어린 석훈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는데, 황금주머니 이제 한창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앞으로 어린 석훈은 황금주머니에서 또 볼 수 있을 것 같지요.


근데 석훈이 이제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찾고 자기가 누군지 알았는지 왠지 손수건 준비하고 드라마 봐야할 것 같다는 예감은 왜인지...


암튼 황금주머니 넘 잼있어요.

황금주머니 화이팅!!!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서 최선을 다해 열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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