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류효영 촬영 후

황금주머니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어제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대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코딩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 부터 토요일마다 초등학교에 코딩과목으로 방과후 수업에 들어갑니다.

이제까지는 미리 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조금씩 해 온 건데 이제 본격적으로 코딩수업을 하게 되었으니 올 한해는 정말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수업에 도입하고 연구하고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정말 잘 나가는 코딩 강사가 되려구요^ ^

내년은 중학교 그 다음해는 초등학교 정규과목에 코딩이 다 들어가니 벌써부터 조김이 보입니다. 붐이 일어날 것 같은.

근데 그 흐름에 발 맞추려니 올빼미 정말 힘드네요. 몸은 한 개인데...

그 전날 3시간자고 바로 수업에 달려가고 하루종일 수업 받았더니 어제는 황금주머니 보고 그냥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오늘도 제 시아버님 생신이시구요.

항상 넘 바쁜 며느리인지라 늘 김치며,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항상 친정아버지,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시부모님들인지라 올빼미는 단 한번도 고부갈등을 겪어 본 적이 없네요.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해드려야 하는데 제가 바쁜 걸 아시는지라 외식으로 생신을 해드릴려고 해요.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일고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는게 갈등을 없애는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올빼미 저녁이나 되야 황금주머니 어제 회차에 손을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쉬워서 이 사진들 올려놓습니다.

어제는 코딩 전문가과정인데 여러 지방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많이 만났는데 저 길동무를 알아보셔서 깜작 놀랐습니다. 온라인으로 활동을 많이 하는터라 제 얼굴은 몰라도 제 닉네임을 다들 알고 계시더라구요. 나 그렇게 유명했나? ㅋㅋ 하면서 온라인의 힘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ㅓ.

암튼 올빼미가 너스레 함 떨어봤구요. 이쁜 황금주머니들 배우님들 사진과 인스타그램 함 보면서 황금같은 휴일의 주말들 잘 들 보내세요~~

요즘 바빠서 보정은 아예 못할 것 같아요.

7월이나 되야 강의하나 끝나기에 그 전에는 그냥 흐릿한 사진이지만 캡쳐한 사진들 올려드림을 양해바랍니다.

드라마 엔딩은 석훈&설화가 저렇게 이쁜 곳에서 함께 할 것 같네요^ ^

웃는 게 진짜 넘 이쁘신 배우님 그 미소에 행복해집니다 팬들은 늘^ ^

드라마 촬영하느라 넘 고생했어요 김지한&류효영 배우님. 그리고 스텝님들도

그 고생하시는 거 아는 팬들은 다 알아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