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8] 김지한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 관련영상

작년 2016. 11. 8

11월 8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던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 관련 영상들입니다.

계속 지난 자료들을 올리게 되네요.

그때 너무 바빠서 미처 다 정리를 못한데다 드라마느 시작되면서 계속 매일 매일 회차에 관란 포스팅을 하느라 미처 이  파일들까지 신경을 못 썼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이제서야 손질해서 올리게 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유튜브에 올린 건데 황금주머니 제작 발표회때 저랑 일본팬, 대만팬 셋이서 배우님 드리미를 준비해드렸습니다. 그래서 드리미 관련 영상을 만들어봤구요.

전 드라미에 사진 파일만 올리면 드리미측에서 작업을 다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처음인지라) 모든 걸 의뢰하는 쪽에서 이미지 작업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파일들 만들어서 보내드렸는데 제작발표회 하루 전 날 제가 작업한게 세로로 작업해야 하는데 가로로 잘 못 됐다고 하셔서 밤새워서 수정작업해서 새벽에 다시 메일로 드리미측에 보내드렸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밤새우고 파일 보내드리고 바로 강의하러 또 뛰어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작발표회 하기 한달 전부터 다국적 팬들이 서로 메일과 인스타다이렉트 메세지로 문구 하나 하나 정하고 그러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배우님께 뭔가 해드릴 수 있어서요^ ^

드리미행사 끝나면 오브제나 행사이미지로 쓰인 현수막을 제가 착불로 택배보내달라고 요구하지 않으면 다 없애버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그때 행사에 쓰인 현수막과 오브제는 제게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드리미 관계자님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행사 아침 8시쯤이었나 제 카톡으로 드리미 설치한 것 사진으로 다 보내주시고 영상은 메일로 다 보내주셨더랬어요.

행사장은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커다랗게 황금주머니 포스터를 볼 수 있었네요.

이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던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 장면을 제가 녹화를 하고 있는 장면이네요. 녹화프로그램으로 오캡을 썼군요.

이 영상은 드리미측에서 제게 보내주신 제작발표회 전 상암mbc 행사장모습 입니다.

이렇게 설렘가득한 마음으로 황금주머니를 기다렸고 122부작까지 잘 봤습니다.

중간에 결방이나 결말부분 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해하는 일도 있었지만 소중한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