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봄의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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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졸려란 텍스트로 오늘 (17일)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신 사진이랍니다.

 

너무 너무 눈부시네요.

 

순간, 천사가 지상에 내려온 줄 알았어요^ ^

 

흰색이 정말 잘 받으시는 것 같아요. 우리 배우님.

 

봄이라 춘곤증이란 친구가 우리 옆에 있는데 이또한 봄을 상징하는 거라 졸음이 오면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일하는 시간 외에는 책에 묻혀 살아요.

 

컴퓨터 책이다 보니 거의 컴퓨터 앞에 붙어있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늘 부족한 것 같이 느껴지네요.

 

공부를 하고 지식이 쌓이다보면 뭔가 새로운 길이 보여서 좋아요.

 

매일 매일 새로운 걸 알 수 있다는 것, 또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정말 즐거운 것 같아요.

 

요즘 프리미어프로로 영상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곧 프리미어 프로로 배우님 관련 영상도 편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배우님, 집에서 찍으신 건 아닌 것 같고, 화보나 프로필 사진 같은 거 찍으신 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팬들에게 큰 행복주신 우리 배우님,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저도 그렇고 올빼미의 세상보기를 찾아주시는 님들도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