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32회 줄거리 - 굴주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새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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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에서 의사역으로 캐스팅된 새봄이 실감나는 의사역을 연기하기 의해 굴지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굴지는 새봄의 대사를 대신 읽어주면서 인형에게CPR시범(흉부압막마사지 같은 건가 봅니다)을 보여주게 됩니다.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자기의 일인 의사일을 할 때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새봄이, 앞으로 새봄이의 굴지앓이가 시자 될 듯 보이네요.

 

또 굴지회장은 자신의 이미지가 업계 최하위인 걸 알고 이미지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굴종이 영화에 10억을 투자한 걸 알고는 결국 분노가 폭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굴지와 원하지 않게 한 집에 살게 된 찬영이, 야밤에 병원의 호출을 받게 된 굴지가 찬영의 방에 몰래 들어와 스웨터와 팬티를 꺼내가는 건 물론, 깔끔왕자 찬영이 가장 싫어할지도 모르는 우유를 그냥 입에 대고 마시는 행동, 빵을 손으로 꾹 눌러서 지저분하게 먹는 행동을 하는데...찬영은 아무것도 모르고 쿨쿨자고

아침에 일어난 찬영이 계속 수진와 새봄에게 자신의 스웨터의 행방을 묻는데...

 

 

한밤중에 굴지병원으로부터 호출받은 굴주

 

 

아 일어나기 싫어~!!

 

 

지저분하게 빵을 먹는 굴주

 

 

거기다 찬영이 보면 기겁할 만한 행동 입대고 우유마시기

 

 

 

 

거기다 찬영 스웨터와 찬영 팬티까지 몰래 종이가방에 넣어가는 굴주

 

 

암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찬영~

 

 

다음날, "수진아 혹시 네가 내 생일날 선물한 스웨터 못 봤니?" 찬영이 스웨터를 찾는데

 

 

아니 못봤어, 그런데 너 그 스웨터 맘에 안 들어서 한번도 안 입었잖아.

 

 

 

아껴 입으려고 그랬지

 

찬영에게 그런 깊은 뜻이..좋아하는 수진이...

 

 

계속 스웨터를 찾는 찬영이..굴주가 가지고 간 걸 안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