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닥터진 마지막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주 내용은 강화도에서 프랑스군과 전쟁이 일어나고 이 곳에서 전투중 경탁이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합니다.
죽마고우를 읽고 오열하는 영휘~
이과정중에 영래도 포탄의 파편이 몸에 박혀 위기에 처하고 그녀를 구하려는 진의원은 그녀를 수술하는 도중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가까스로 그녀를 수술하는 순간 현재로 돌아옥 됩니다.
진의원이 돌아온 현대는 처음과는 조금 달라져 있었고 미나는 춘홍의 말처럼 심장이 멎기도 했지만 진의원의 결사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다고...
거기서 자신은 진혁을 "진의원"이라고 불렀다구요. 결국 영래도 진혁도 같은 공간에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여기서 영휘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강화도가 법국(프랑스)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했다는 연락에 흥선군으 직접 강화도로 원병을 이끌로 향하기로 합니다. 그는 빼어난 무관이 필요했고 홍집평(홍영휘)에게 종사관을 설득하여 강화도로 향하도록 설득하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는 경탁...
내일 강화도로 출정한다며 강화도로 같이 가자고 말하는 영휘...
그러나 거절하는 경탁.
다음날 강화도로 향하는 흥선군 일행.
그때 말을 타고 나타나는 경탁이...
경탁이...
마침내 강화도에 도착한 흥선군 일행 작전회의를 시작하고..
성안의 사정이나 물자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
가문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했다고 생각한 경탁은 사실 흥선군을 암살하기 위해 온 것이었고...
아침내 흥선군이 잠든 탐을 타 암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진의원의 발견으로 실패하고...
경탁이~~!!
안타깝지만 영휘는 다시 경탁을 결박 할 수 밖에 없다.
다음날 프랑스군과 전투를 시작하려는 흥선군 일행은 보급선이 불타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급하게 작전회의가 열리고..
프랑스군을 성과 측면에서 공격하자는 결론에 도달!
마침내 치열한 전투가 치뤄지고 위기에 처한 진혁과 영래를 구하다 프랑스군의 칼에 찔리는 경탁
오열하는 영래..
이리 와 보시요. 내가 해줄 말이 있소.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사랑, 내 여인이오."
그리고 경탁은 마침내 숨을 거두고...
나으리....!! ㅣ나으리~~~!!!
한편 영휘도 프랑스군과 치열한 전투중이고...
전투는 마침내 승리를 하나 경탁의 죽음을 알게 되는 영휘...
망연자실하는 영휘...
비키시오...!
경탁이...
여기서 뭐하는 겐가..
나하고 돌아가세...
그러나 대답없는 경탁...
이 친구야...
여기서...!! 여기서...!!
오열하는 영휘..!!!
그만가세...
이제 그만 돌아가세...
이제 그만 돌아가...
서로를 아껴주고 서로를 믿어주고 서로를 안타까워하던 두 젊은이의 안타까운 우정은
이렇게 절절한 아픔으로 서로의 가슴에 상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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