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꿈]방송시간 및 MBC뉴스 영상

 

 

요즘 공부하느라 TV를 많이 안봐서 mbc 뉴스데스크에 코이카의 꿈 엘살바도르편이 살짝 나왔다는 것도 몰랐네요.

 

MBC 뉴스데크 [코이카의 꿈] 엘살바도르 편 영상 바로 보러가기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48945_5780.html

 

이오디오 사용방법 바로가기 http://www.imideo.com/howtouse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 블로그 http://jesus96.tistory.com/250

(이미디오 다운받고 설치하시면 진이한배우님 사진 클릭하면 바로 영상이 뜹니다.)

 

 

◀ＡＮＣ▶

올해로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엘살바도르에서 열악한 어린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젊은이들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MBC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오늘은 지구 반대편 엘살바도르에서 정길화 PD특파원이 사랑나눔의 현장을 전해 왔습니다.

◀ＶＣＲ▶

중미 태평양 연안에 위치안 엘살바도르.

해안에는 열대성 기후 특유의 맹그로브숲이 발달해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맹그로브숲에는 '쿠릴' 이라고 부르는 조개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가야 할 소년들이 돈을 벌기 위해 조개를 캐러 나갑니다.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은 어린 자녀를 배에 태우고 바다로 나가기도 합니다.

◀ＩＮＴ▶ 호세 (25세)
(아기가 왜 여기 혼자 있나요?)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고, 여기 말고는 있을 데가 없어요."

엘살바도르에 온 봉사단원들은 지금 히킬리스코라는 마을에서 보육원을 짓고 있습니다.

또한 배가 없는 주민들을 위하여 직접 세 척의 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영화배우 박보영, 탤런트 진이한, 백성현, 여기에 월드컵 스타 송종국 선수 등 연예인 봉사단원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ＩＮＴ▶ 진이한(탤런트)
"뭔가 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지 않았던 정말 작은 것들도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달았고요."

히킬리스코 마을의 주민들은 한국 젊은이들의 봉사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대원(코이카 이사장)
"아이들을 여기 맡겨 놓고 남편과 부인 같이 일을 나가게 되면 그 가정에 소득이 벌써 2배로 올라간단 말이죠."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코이카의 꿈'.

2년째를 맞이한 올해는 충분한 현지 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맞춤형 봉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히킬리스코에서 MBC뉴스 정길화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

한국인 해외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코이카의 꿈'은 17일부터 수요일 오후 6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네팔, 베트남, 팔레스타인, 엘살바도르, 탄자니아로 탤런트 김정태(40) 박보영(22) 진이한(34) 백성현(23) 마르코(35) 조윤희(30) 이천희(33) 박광현(35) 이태란(37) 박성웅(39), 가수 나르샤(31) 김조한(39) 등이 파견됐다.

 

코이카의 꿈은 이번 달 17일부터 수요일 오후 6:50분에 방송이 되는군요.

저는 본상사수 할 수 없는 시간.

몽땅 내사랑 때도 그래서 항상 유료컨텐츠로 방송을 사서 다운로드 받아서 봤더랬습니다.

이번 코이카의 꿈도 그래야겠네요.

 

영상보니 배우님이 무척 지쳐보이네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넘 넘 고생들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