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연습 장면을 찍기위해 저렇게 미리 연습들을 많이 하시는구요.
그래서 그렇게 멋진 액션장면들이 연출되는 거였습니다.
몸을 많이 쓰는만큼 스트레칭도 철저히 하시는 것 같네요.
진이한배우님도 닥터진 액션씬 찍을 때 저렇게 준비하셨겠죠.
와이어액션씨는 빙글빙글 연기하는 배우님은 사실은 아프실 듯..
대풍수 보니깐 와이어하고 촬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깐 와이어어 때문에 지지희씨가 고통스러워하시더군요. 가슴을 압박해서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이렇게 배우님들이 고생들이 많이 하시는데 우린 편하게 안방에 앉아서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정수씨는 저승사자역할을 맡으셨어요.
우스개 소리로 제 딸이 그러더라구요.
"여보, 나 캐스팅됐어!!"
"정말 이번엔 무슨 역이야??"
"응...저승사자야..,
한정수씨가 미혼인지 기혼이신지(미혼이신듯 함) 모르겠지만 이렇게 할 것 같다고..
사실 배우님들도 좋은 배역 멋진 배역 주인공 다들 하시고 싶겠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가장 멋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악역하시는 분들도 욕 많이 얻어먹으면서도 열심히 연기하시고, 그런 모습에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원래 곧고 잘 다듬어진 길보단 험하고 가시밭길 즉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과감히 뚦고 가보면 그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더군요. 저도 그 비밀을 알고서 남이 하지않는 힘든 일을 먼저 과감히 시도하는 편이고 그게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결국.
암튼 많은 배우님들의 열연덕에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이번에 저승사자역도 생각보다 멋진 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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