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주군의 태양" 1회 특별출연역 유혜성 분석~

 

배우 진이한님이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 1회 극중 톱스타 태이령(김유리 분)의 예비신랑이자 최고의 축구선수 유혜성으로 깜짝 출연해 극에 할기를 불어넣을 예정인데요,

 

여기서 맡은 배역이 최고의 스타 축구선수 유혜성 입니다.

 

유혜성은 탁월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최고의 축구스타로 톱스타 태이령과의 결혼을 앞두고 한국판 '베컴-빅토리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인물입니다.

 

주군(소지섭 분)이 운영하는 쇼핑몰 킹덤에서 홍보효과를 위해 유혜성과 태이령의 결혼식을 주선하면서 주군-태양(공효진)과 얽히게 됩니다.

 

진배우님의 "주군의 태양" 출연은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할 배우를 고심하던 PD(진혁)님의 추천으로 성사가 됐다고 하는데요. 진혁 PD님이 지인으로부터 성실한 배우 진이한의 얘기를 듣게 된 후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라마 '애정만만세', '닥터진'에 잇따라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던 진배우님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제의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선뜻 응했다고 하구요.

 

 

위의 사진이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올라 온 사진인데 어째 결혼을 앞 둔 신랑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사진으로 보아 별로 원하지 않는 여성과의 결혼같기도 하구요^ ^;; 원래 결혼 앞두곤 좋아서 입이 찢어지는데 말입니다.

 

또 진배우님은 다소 빡빡하게 진행된 촬영 일정에도 흐트러짐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10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드라마 출연분을 촬영한 후 바로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로 이동해 드라마 속에 쓰일 광고 사진 촬영까지 소화했다고 하구요.
 
또 맡은 배역인 축구 선수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장면에서는 프로 축구선수 못잖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고 합니다. 또한 촬영에 나선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재미난 이야기로 깨알 웃음을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구요.

 

그리고 유혜성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것은 넘 넘 흥미로운 캐릭터 인 것임)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12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꽉 찬 일정에도 불구하고 진배우님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진이한배우님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로코믹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영광이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진이한은 첫 회를 장식하는 임팩트 있는 출연자가 될 것이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극적 만남을 뒷받침해주면서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여줄 진이한의 등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이 됩니다.

 

이상 언론사에 올라 온 기사내용들을 약간씩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제작사의 글을 그대로 올릴 경우 뜻하지 않게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해서 블라인드 쳐질수도 있어서요.

 

올만에 진배우님의 모습과 연기를 볼 수 있는 8월 7일이 기다려지는데, 무엇보다 드라마 내용이 넘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두 주인공들...그 자체가 벌써 확 끌리거든요. 이 드라마 큰 힛트가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