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님이 새드라마에서 연기할 탈탈

 

 

 

 

10월달에 기황후로 시청자들의 곁으로 돌아오실 배우 진이한님이 열심히 촬영하고 계십니다. 네이버에 한 블로거님의 블로그에 진배우님 촬영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네요.(위 사진은 아래 촬영장면보고 즉석에서 기냥 그려 본 것입니다.)

 

 

 장소는 안면도 어느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숙부인 백안으로 나오시는 김영호씨도 함께 계시네요.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zzibi77)

 

진배우님부분만 따로 잘라봤습니다.

머리스타일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순정만화가들이 즐겨 그리는 스타일인데...

 

아시아경제 최준용기사님이 쓰신 기사 내용에 진이한배우님이 연기하실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있어 올려보면 이렇습니다.

극 중 진이한이 맡은 캐릭터 '탈탈'은 곱상한 외모와 함께 신중한 성격을 지닌 선비로, 학문적 소양과 지혜, 특유의 명석함으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처럼 믿고 따른 숙부인 '백안'을 위해 뛰어난 술책을 펼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하지만 기황후(하지원역)의 계략에 넘어가 '백안'을 배신하고 이후 승상의 지위에 올라 원나라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는 등 선비 기질 뒤에 숨겨진 서슬퍼런 단호함과 대담함을 보여주며 반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진이한에게 큰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극 중 진이한이 맡은 캐릭터 '탈탈'은 곱상한 외모와 함께 신중한 성격을 지닌 선비로, 학문적 소양과 지혜, 특유의 명석함으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처럼 믿고 따른 숙부인 '백안'을 위해 뛰어난 술책을 펼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하지만 기황후(하지원역)의 계략에 넘어가 '백안'을 배신하고 이후 승상의 지위에 올라 원나라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는 등 선비 기질 뒤에 숨겨진 서슬퍼런 단호함과 대담함을 보여주며 반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진이한에게 큰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내용을 보면 탈탈이란 인물이 평범한 선비에서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의 한가운데 서있게 되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탄탄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이 아닌가 싶고, 선비의 모습, 아버지같은 숙부를 배신하는 모습, 뛰어난 지략가, 서슬퍼런 단호함과 대담함을 지닌 정치가의 모습으로 그려내야 할 캐릭터가 탈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면 새드라마가 월요일부터 시작되네요.

아래 내용은 새드라마 공홈에서 퍼온 백안(김영호)이란 캐릭터와 탈탈(진이한님)의 캐릭터 소개입니다.

여주님과는 라이벌관계이구요.

 

 

(자료출처 : 기황후 공홈 http://www.imbc.com/broad/tv/drama/empress/cast/cast_others.html)

 

 

 

아마 누구보다 진배우님이 캐릭터 분석하시고 고민하며 촬영에 임하실 것 같은데, 열심히 촬영잘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