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사랑" 전이사(진이한)와 안전벨트

 

(몽땅 내사랑 캡쳐화면)

 

몽땅 내사랑이 끝난 지도 2년이 됐네요.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몽땅 내사랑이 지금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팬들께서 굉장히 전태풍이사님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트윗으로 일본팬분이 그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로 사는 게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합니다.

 

주인공을 맡았지만 점점 분량이 줄어들고 조연보다 출연분량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캐릭터 자체가 처음 의도와는 변질되어 점점 무기력해지거나 답답하게까지 비쳐지는 등,

 

이래저래 배우님들은 매 순간 긴장하면서 마음고생들 정말 많이 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장면 또한 배우님이 애정만만세를 같이 촬영하던 때 인 것 같습니다.

머리 모양보면.

 

진배우님이 애정만만세 출연하면서 머리를 짧게 스타일을 바꾸셨으니까요.

 

암튼 배우님들 정신건강을 위해 시트콤같은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장면도 많고 심각하게 흘러가지 않으니깐요.

 

몽땅 내사랑 할때 배우님 트윗도 자주 하시고 팬들과 소통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음 새드라마 촬영에 몰두 하시느라 트윗이 좀 뜸하시네요.

 

하지만 그만큼 좋은 드라마를 선보이실려고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 이렇게 멋진 남성이 안전벨트를 매준다면 뿅!! 가지 않을 여자가 없을 것 같지 않습니까^ ^

 

이때 샛별이 가슴이 두근두근~

 

 

 

이건 몽땅 내사랑의 대본 중 일부입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Kocca)에서는 방송대본 중 일부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방송대본 열람 서비스를 하고

계시네요.

 

출처 : Kocca 방송대본 열람 서비스

http://kocca.kr/daevon/read/search.jsp?icss%3Asearch%3Asecid=ksa1&icss%3Asearch%3Aquery%3Afield=broadcast3&icss%3Asearch%3Aquery=mbc

 

문득 전태풍이사가 그리워집니다

 

 

이건 몽땅 내사랑 대본과 진이한님.

활짝 웃는 모습의 트윗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이한님 사진의 출처는 진이한님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