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몽땅내사랑 윤두준과 엘리베이터 씬

  

 

몽땅 내사랑 206회 윤우준과 전이사(진이산)이 멱살잡는 장면.

저는 이 장면이 참 좋더라구요.

 

특히 카메라 촬영 각도. 밑에서 저렿게 위를 잡는 구도가 의외로 진배우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간습니다.

 

진배우님의 얼굴 윤곽들이 뚜렷해서 굉장히 입체적이죠.

한마디로 조각미남인데...

 

저도 예전에 만화가지망생이었던 만큼 그림을 쬐금 그려봐서

이런 유형의 얼굴 넘 좋아합니다.

 

진배우님도 사실은 미술전공자인만큼 어릴때 그림을 아주 잘 그리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진배우님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예전에 제가 제 순정만화의 캐릭터를 만들기위해 많은 미남배우님들의 얼굴을 스케치하고 그려봤더랬습니다. 아마 내가 만들어갔던 캐릭터 얼굴과 진배우님의 얼굴과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 잠깐 해봤습니다^ ^

 

그림을 더 잘그렸으면 만화가로 데뷔했을텐데 많이 부족해서 결국 데뷔못하고 현재는 컴퓨터강사가 되었네요.

근데 컴퓨터강사라서 넘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과 강의를 통해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공부 실컷 할 수 있으니까요^ ^

 

 

 

두 분이 멱살을 잡는 이유는^ ^

 

샛별이 아버지땜(여주인공)의 아버지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한 전태풍(진이한)이 복수를 진행하는데 거의 성공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두준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장면...

 

복수하면 샛별이도 불행해지고 당신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태풍은 금전적으로 샛별의 아버지를 알거지로 만들지만 나중에 결국 다 돌려주고 마지막회에는 샛별과 다시 재회하는 그런 내용^ ^

 

 

 

 

 

 

 

 

진배우님은 아이돌출신 연기자들하고 많이 연기하셨네요. 그러고 보니

윤두준씨, 조권, 가인씨 작년의 김재중씨까지...

진배우님도 김재중씨하고 같은 소속사에서 잠깐이지만 연습생 생활하셨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김재중씨하고 그렇게 친해지신거고...

 

 

 

 

 

 

 

 

 

 

 

 

둘이 멱살잡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고장 나 버림 - -;;

 

 

몽땅내사랑 엔딩회에는 샛별이 윤승아씨랑 이렇게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