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맨의 뮤직 비디오속에 등장한 진이한님 이미지를 좀 모아봤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 찍을 때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굉장히 피곤한 가운데서도 저렇게 비 맞는 씬을 프로답게 너무나 잘 표현해내서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칭찬하셨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네요.
우선 아래 이미지는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입니다~
이 장면 정말 예술입니다.
진배우님 심장의 떨림을 이렇게 표정과 손동작 하나로만 너무나 잘 표현하고 계시네요.
배우의 심장소리가 크게 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이 얼마나 큰 예술적 표현의 도구인지...
이 사진 한 장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는데...
댄스나 무용 해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손동작 하나 하나하나마다 표현할 수 있는 게 다 다르다는 걸...
이 빗 속에서 눈을 뜨고 있다는 게 얼마나 힘들지...
아마 프로정신으로 비 쯤은...하면서 찍으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맨의 "안되는데" 티저영상에 나왔던 장면입니다~
뮤비내용이 결혼 전 날 신부에게 차이는 내용이네요.
진배우님도 차이는 적이 있을까요?
주로 차는 쪽일 것 같은데..
그리고 진배우님 이미지속에는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박상규의 이미지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상처받고 흔들리는 모습, 그것과 맞써서 돌진하기 보다는요.
어쩌면 그게 바로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모습이기에 그것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지닌 이미지 속의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 일수도 있을텐데 본인 스스로 그것을 잘 활용한다면 아마 많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연기의 밑바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극이라는 극화 속에서는 좀 다르겠지만요.
지금 탈탈역은 강하고 능력있는 인물이라 진배우이란 배우속에 내제되어 있는 많은 모습 중에 강한 면을 끌어올려 부각시켜야 하겠지요.
지금 잘하고 계신데 앞으로 탈탈은 정치적으로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공포정치로 치닫는 숙부를 배신해야 할테고...아마 내면적으로 탈탈에게 굉장한 고통이 따르겠지요.
언젠가는 승냥과도 대립해야 하는 입장에 서야 하니 느낌을 끄집어 내서 저 너머 브라운관에서 자신을 바라볼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을 시켜야 할 입장입니다.
많이 다각도로 생각하고 연구해서 연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26회차에서 채찍을 맞고 비틀거리는 승냥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 표정의 느낌만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것처럼 진배우님 좋은 연기 펼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 다시 뮤비속으로...
뮤직비디오 진배우님 좀 더 많이 출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3분 얼마 안에 오로지 이렇게 드라마와는 또 다른 연기들을 보여줄 수 있고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실력이 느는데는 경험이란 게 정말 중요합니다.
똑같은 거라도 많이 해보면 해볼수록 새로운 게 탄생되고 느껴지고 개발되어지니까요.
진이란 배우 속에서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이 끄집어 내질지...
그건 아마 진배우님 스스로도 잘 모르지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자신의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연기로 승화시킨다면 얼마든지 지금보다 더 멋진 연기를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빼미 쥔장은 그런 진배우님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있고, 앞으로도 서서히 더 성장해나가는 배우 진이한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지치지마시고 아직 정상의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에 도전하고 올라갈 계단이 많이 보입니다.
그 계단을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재미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차곡 차곡, 차근 차근 앞도 뒤도 옆도 개념치마시고 오로지 자기 자신을 믿고 올라가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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