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진이한)을 두 번이나 구한 왕유 이들의 인연~!

 

 

어제 황제의 선위를 막으려는 탈탈의 목숨을 건 노력이 돋보였는데요,

탈탈은 행성주들의 마음을 연철에게서 돌려 타환에게 돌아서게 하기 위해서 왕유로부터 각 행성에 잠입해 암암리에 활동중인 매박상단 첩자들의 명단이 적힌 책자를 건네받고 그들을 체로하지요.

 

하지만 낌새를 눈치 챈 연철에 의해 함정에 빠지게 되는 데, 연철이 이 계획을 왕유에게 말합니다.

왕유는 승냥을 조력하는 탈탈을 구하기 위해 연비수, 고려파신하들과 함께 위기에 빠진 탈탈을 구해줍니다.

 

 

 

거리에 행인도 없고...지나치게 조용한 분위기...뭔가 수상하다..

 

 

탈탈일행이 들어서자 갑자기 닫히는 문...

 

 

...!!

 

 

 

 

 

뭔가 잘못됐다..!

 

 

 

갑자기 자신들을 포위하는 이 행궁의 병사들...

 

 

지금 뭐하는 게냐!?

 

 

연철승상으로부터 역적 탈탈을 죽이라는 명을 받았다!!

 

 

 

 

 

 

이런...함정에 빠졌구나...

 

 

그때 갑자기 등장하는 복면족들~!!

 

 

으잉...뭐지??

 

 

갑자기 날라든 석유주머니!

 

 

불화살 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삽시간에 행성위에는 불이 붙고 난리가 남

 

 

 

 

 

행궁의 병사들과 복면족들과의 일대 전투가 벌어지고...

 

 

 

 

 

 

 

 

 

 

 

전투 중 잠시 복면을 벗는 사내

 

왕유다~~!!

 

말없이 고맙다는 인사를 예의바르게 하는 탈탈

이 인사를 또 예의바르게 받아주는 왕유공

 

정말 품위있고 멋진 사나이들이네요.

 

진짜 왕유공 승냥이 하고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하고 눈물 흘려도 별 관심 안가더니 탈탈님하고 같이 하는 씬에서는 캐릭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남남커플이지만 이런게 케미라고 하는 건가봐요.

 

탈탈님이 하도 이쁘게 생겨서 남남커플이라고 혹 이상한 거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그냥 찐한 사나이들의 멋진 의리가 두 캐릭터를 부각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도 왕유공이 위기에 처한 탈탈을 구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탈탈, 백안, 염병수와 병사들이 바토루에게 생포됐을때입니다~

 

 

 

그들은 임시감옥에서 끌려나오는데...

 

 

그 앞에 떡 하니 왕유가 서있었습니다.

 

 

 

탈탈은 바토루가 노린 것이 병사들이 아니라 말이었음을 왕유는 미리 알았을텐데

첨부터 이러한 상황을 노렸나며 한마디 하시고..

 

 

 

 

 

꼼작없이 죽는 구나 싶었는데...

 

 

왕유는 칼을 휘둘러 탈탈과 백안을 벤 게 아니라 탈탈을 결박하고 있던 밧줄을 풀어주었죠.

 

 

그대들이었다면 벌써 우리를 죽였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면서...

 

 

그리고 함께 연경으로 다들 돌아오게 되었던 것이지요.

 

탈탈과 왕유 이렇게 깊은 인연이 있었네요.

 

앞으로 탈탈와 왕유의 활약도 함 기대해봅니다~~~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