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Han_Jin 2012년 어느겨울...
진이한님 트윗 내용입니다.
2012년 어느 겨울엔 "또 한번의 웨딩"을 찍으셨던 시기 같습니다.
2012년엔 닥터진때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코이카의 꿈도 찍으셨군요. 11월에 방영
코이카의 꿈 진이한, 송종국, 백성현
사진을 보니 뭔가 필기도구를 들고 끄적이시는 모습이시네요.
근데 그냥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몇 년간 진배우님 트윗을 계속 보다보니 트윗 내용을 보면 어느 정도 진이한님의 마음을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이런 나 혼자만의 착각인지도...)
뭔가 사진내용을 보니 굉장히 답답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전 받았습니다.
글세요.
지금 저랑 어쩜 마음이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는 것은 왜일가요...
사실
저도 지금 굉장히 마음이 답답하거든요.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빼어난 건 아니지만 조금 다른 분들보다는 운이 좋아서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편.
연예인들 못지않게 울 컴강사들 세계도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한 학교에 1명의 강사를 뽑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류를 내고 거기서 합격하는 사람은 단 1사람입니다.
저는 거기서 계속 짤리지 않고 쭉 달리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시기와 질투가 따르고 견제도 만만치 않고...
위에서는 라이벌로 견제하고 밑에서는 또 뭔가 부러워하면서도 질투심어린 눈빛들로 뭔가 거리를 둘려고 하고...뭐 그런거...
차라리 첨 시작할때는 다들 친절하게 잘해주고 정보도 줄려고 챙겨주고 하더니...
해가 갈수록 그런 느낌을 심하게 받습니다.
전 다 잘 지내고 윈윈하면서 으쌰으쌰 파이팅!!! 하자고 해도 주변에서 그런 눈치들을 보이면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만 그러겠습니까?
치열한 이 경쟁구도속에 놓여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어쩌면 이한님도 그런 샌드위치같은 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은 왜인지...
(위에선 누르고 밑에선 올라오고...)
에잇 아니겠지.
그런데 솔직히 기황후 돌아가는 모습, 타배우 트윗글 보면서
그런 느낌 착각인지 몰라도 받았습니다.
에잇, 그냥 제 기분이겠지요 .
그냥 제 망상이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한발씩 한발씩 나은 위치에 설때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는지...그리고 이 일을 절대로 밖에 나가서 말하지말라. 요구 받게 되고...
그냥 요즘 제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분이 드는 건지...
진배우니미 항상 활짝 웃으시구요.
파이팅 하소서~!!
맨날 바쁘게 뛰어다니다가 2월 한 달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더 답답한 올빼미였습니다.
역시 올빼미는 파닥파닥거리면서 뛰어다녀야 하나 봅니다.
이제 이 여유도 이번 주로 끝이지만...^ ^;;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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