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이한~!!

 

YiHan_Jin 약 3시간 전 막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 나 잘래! 다들 잘자여~~

 

 

 

올만에 보는 진이한님 탈탈이님이 아닌 ㅋ

 

 

 

진배우님 진짜 타이밍을 아는 남자~

 

안그래도 탈탈님 아닌 일상 생활속의 진배우님 모습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안그럼...

 

 

 

이렇게 순정만화속 주인공 같은 탈탈님한테 푹 빠져서 진짜 진이한님을 잊어버릴 뻔 했다는 사실 ㅋ

 

암튼 무지 귀여우셔요.

 

진배우님 현실에서도 애교많고 귀여우시겠죠.

 

결혼해서 살려면 저렇게 애교많고 귀엽고 자상한 남자가 최고죠.

 

제가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케이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저랑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은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잘 생기지 않은 그냥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란 것.

 

탈탈님을 좋아하는 거랑 이한님을 좋아거의 차이는 뭘까요?

 

탈탈님은 드라마속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잖아요.

 

당연히 최고로 이뿌고 멋있고...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존재이니 뿅 갈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진짜 저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한님은 안드로메다처럼 멀게 느껴져요.

 

진짜 이한님은 그냥 사람 이한님이니깐 편하고 가깝게 느껴지기 마련이고...

 

결론은...

 

가끔은 이렇게 탈탈님이 아닌 진짜 이한님의 모습도 보여주셨으면 하는거요 ㅋ

 

오늘 트윗 많이 해주시고 넘 좋네요.

 

트윗 아니었으면 나는 결코 진이한이란 배우의 팬이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브라운관에서 아무리 멋있던 배우도 하던 드라마가 끝나고 브라운관 속에서 사라지면 시청자들에게서 금방 잊혀져요. 왜냐면 온 사방 채널에서 잘생기고 멋진 배우님들로 득실득실 하거든요. 손가락 까딱까딱하면서 이리저리 채널돌리다 또 마음에 드는 캐릭터 발견하면 어 저배우 좋다!!면서 그 전에 쫌 좋아하던 배우는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트윗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배우님들을 유리관 속 존재가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와 똑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줘요.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그래서 친숙한 미지를 힘들이지 않고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통의 도구예요. 트윗이.

 

결론은 진배우님, 지금처럼 자주 트윗해주세요.

굿나잇~!! 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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