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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진이한)의 강렬한 카리스마 그 뒤에 숨겨진 미소~

올빼미세상 2014. 3. 11. 09:58

 

 

 

 

매회 뛰어난 지략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진이한.

그의 얼굴에는 결코 쉽게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냉철함의 소유자이다.

 

36회에서는 탈탈은 원나라 최고의 브레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연철을 제거하기위해 황제에게 뛰어나 계책을 선보인다.

 

연철로 하여금 백안이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상소문을 읽게 한 뒤 연철이 행성주들을 모아 군사를 일으켜 백안을 치게 하겠다는 것. 그러나 그 전에 탈탈은 황제로 하여금 각 행성주들에게 밀지를 은밀히 보내 선왕의 혈서를 보여주고 연철을 제거할 확고한 의지를 황제 스스로 각 행성주들에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미 거병을 하라는 황제의 밀지를 받은 행성주들은 연철은 돕는 척 연기하며 당기세와 함께 한 장소에 모여 요양성을 치기로 약조하였으나, 정작 행성주 연합들은 요양성을 치는게 아니라 연철을 치기위해 탈탈과 함께 도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미 도성을 지키는 도성수비대는 왕유가 거느리는 부대.

이들이 도성으로 들어갈 때 왕유는 분명 연철의 사병을 물리치고 도성을 열어주기로 하였던 바, 오늘 37회는 아마도 도성 안으로 진입한 백안과 탈탈의 군대, 그리고 행성주연합들이 연철을 제거하는 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모든 계힉은 탈탈의 머리에서 나온 것.

 

그는 사전에 왕유부터 포섭함으로써 차근차근 이 일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터.

 

평소 연철에게 원한이 많은 행성주들은 평소 어떻게 하면 연철을 제거할까 이를 갈고 있었던 터라. 아마도 탈탈이 일을 처리하는데 수월했으리라...

 

이렇게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 탈탈의 뇌.

 

웃음기 없는 그의 냉철한 얼굴에도 가끔은 언뜻 미소가 번질때가 있다.

 

매사에 신중하고 철두철미한 탈탈의 미소. 그의 웃음은 그래서 더 가치가 있다.

쉽게 웃고, 울고 화내지 않는 탈탈의 마음을 움직여 웃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그 모두에는 기승냥이 있었음을...

 

그러나 그녀를 보는 탈탈의 마음의 사랑의 감정은 아닌 듯 보인다.

어지간한 일에는 인정하지 않을 듯 한 탈탈의 마음속에 의젓하고 강인하게 자신의 운명을 헤쳐나가는 한 여인의 모습에 대한 믿음과 인정의 표현이리라 탈탈의 미소...

 

 

영상이 안보이는군요. 해결하겠습니다. 일단 이 주소로 클릭해주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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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탈탈이 연철을 칠 계획을 황제에게 설명하는 장면... 이 장면 끝에 탈탈의 미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탈탈의 미소가 얼굴에 번지는 인상적인 또 다른 장면이 있습니다.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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