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사부 진이한과 권오중, 서인우씨 기황후 대기실에서~

 

 

출처 : 서인우씨 트윗(@@faceinmusic)

 

서인우씨 트윗에 올라 온 사진이예요.

진이한배우님만 셀카쟁이인 줄 알았더니..서인우씨도 만만치 않다는 ㅋ

(근데 트윗글 제목이 잼있어요 탈탈사부!!!  ㅋ 현장에서도 진이한님 그 별명으로 불리는 거 아닐가요^ ^)

 

서인우씨 부지런히 옆에 같이 촬영하시는 동료들 꼬셔서 ㅋ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팬들이 이렇게 눈호강을 합니다.

 

근데 사진 보니깐 탈탈사부님과 수리님 뭔가 얼굴선이 닮았어요. 곱다는...

그래서 멀리서 찍으면 수리역의 서인우씨가 진이한님가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언젠가 단체로 희미하게 찍은 사진보고 진이한님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하면서 막 헷갈렸을 정도예요.

 

 

 

두 분이 닮아서 친하신가봐요. 코드가 맞으시니깐 같이 다니실 거고...

 

근데 저 사진 속의 뒤에 계신 분들...

피곤해서 쉬고는 싶은데 누울 때도 없고 불편한 의자에 다리꼬고 휴식취하시는 거 보이네요.

촬영하느라 남들 다 자는 밤에 잠도 못자고 저렇게 힘들게 대기하면서 몇 씬 찍고 그러실 것 같아요.

저런 고생들 덕에 우리 시청자들은 편안하게 과일 찍어먹으면서 기황후 보는군요.

 

다시 한번 기황후 연기자, 스텝님들, 작가님들 넘  감사하군요.

 

그리고 또 한 장의 사진

 

 

 

출처 : 서인우씨 트윗 (@faceinmusic: 추위에 덜덜 떨며 ㅠㅠ )

 

기황후 최무송장군으로 열연 중이신 권오중씨

이 드라마에서 그간 코믹캐릭터를 벗고 멋진 역으로 출연중시지요.

 

저도 고려파 중에서 최무송 장군을 젤로 좋아합니다.

또 젤 멋있구요.

 

 

 

 

지금은 같이 촬영들 안하시지만 이렇게 변방씬 찍을 때 황매산의 추운 날씨 속에서 다들 고생하며 촬영들 하셧더랬죠. 

 

고려파들 다들 이름 대면 다 아는 명연기자들인데 어쩐지 왕유공의 운명따라 출연내용이나 분량이 많았다 적었다 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트윗 제목이 "추위에 덜덜 떨며"네요

날씨 좀 포근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이렇게 추워졌습니다.

저도 퇴근할 때 차 주차해놓고 넘 추워서 달리다시피 집으로 들어왔는데, 그 잠깐 사이에도 추운게 얼마나 싫던지요...

 

그런데 이 긴긴겨울 추위를 친구삼아 참아가며 카메라 돌아가면 연기에 몰입하는 연기자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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