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2회 예고 귀비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승냥은 정복전쟁을 강행하려는 타환과 백안 몰래 왕유, 행성주들과 계획을 세운다.
바얀은 어쩔 수 없이 마하 황자를 돌보게 된 승냥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복위한 왕유가 원에 대한 군사지원을 막자 타환은 고려의 해상무역을 봉쇄하는데...

 

백안과 타환이 정복전쟁을 강행하려고 하는군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원나라 말기 정복전쟁을 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 같던데 과연 성공할런지요.

 

복위한 왕유가 원에 대해 반기를 들자 타환 역시 고려에 제대를 가하는 장면이 나올 듯 하군요.

 

탈탈은 승냥에게 왕유가 복위하자마자 원에 대해 반기를 들고 있다고 말해 그가 타환과 백안 편이지, 승냥과 같이 전쟁을 반대하는 편인지 아직은 모호합니다만, 41회를 봐서 탈탈은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 같습니다.

 

더불어 궁중암투에 대한 내용도 이어지는데 생각보다 새황후 바얀의 존재감이 약하게 느껴지더군요. 궁중암투가 너무 길어 드라마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것들이 적절히 배합되어 보다 재미있는 기황후 42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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