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기황후 ♧

탈탈(진이한) 왕유가...죽었습니다

올빼미세상 2014. 4. 8. 09:07

 

 

44회에서는 폐위를 당한 왕유가 처형을 당할 위기에서 귀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하고 요양의 벽촌으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그 호위를 맡은 책임자는 탈탈.

그러나 왕유를 유배지로 데리고 가기 전 백안은 탈탈을 불러 중간에 자신이 직접 왕유를 죽이겠다고 하지요.

 

마침내 백안은

유배지로 가는 길에서 나타나 왕유에게 칼을 건네며 무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보내주겠다며 왕유와 혈전을 벌입니다.

 

이들이 혈전을 벌이는 사이 이 길목에 미리 매복해있던 당기세와 사병들이 쏜 화살이 왕유의 등에 꽂히고 연이어 백안의 칼이 왕유의 가슴에 꽂힙니다. 아울러 백안의 가슴에도 화살이 꽂히고....

 

습격에 당황한 탈탈은 필사적으로 백안을 엄호하고...

 

마침에 부상을 당해 비틀거리며 귀비의 앞에 나타난 탈탈(진이한)

그는 귀비에게 왕유가...죽었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어인 부상이십니까?

혹 왕유공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겁니까라는 귀비의 질문에 탈탈

 

왕유가...

 

 

 

 

왕유가...죽었습니다...

 

놀라는 귀비.

 

 

 

누굽니까?

누가 왕유공을 죽였냐고 묻고 있지 않습니까!!!라면 절규합니다.

 

 

 

 

이 장면은 당기세의 습격을 받는 탈탈일행과 부상을 입은 왕유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연비수와 고려의 부하들입니다.

 

과연 왕유는 정말로 죽은 것일까요...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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