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불금이었습니다. 이제 겨우내 입던 옷들이 덥게 느껴져서 이제 봄이구나 싶은데요, 오늘 배우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사진이 봄의 향기같네요. 모처럼 마스크를 벗고 부드러운 모습의 미모를 보여주신 우리 배우님. 오늘 좀 피곤했는데 배우님 사진보니 피로가 확 날라갔어요^ ^ 이렇게 이쁘신 분 얼굴이 마스크로 가려져 있으니 넘 안타까워요. 우리 모두 이제 마스크를 쓴 일상이 넘 익숙해져버렸는데, 배우님의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코로나는 빨리 사라져야 해요^ ^ 배우님 넘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배우님이 팬이라서 참 행복합니다. 다들 저녁 맛있게들 드셨겠지요? 어느새 불금인데, 모두들 즐겁고 푸근한 불금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