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떴다 패밀리 2회" 동석이와 끝순여사, 준희

 

떴다 패밀리 2회

 

막대한 재산을 들고 나타난 할머니. 그 할머니가 200억이 넘는 재산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가족들이 끝순여사의 마음을 차지해서 유산을 상속받기위해 애씁니다.

 

동석은 200억이 필요한 게 아니라 집을 지킬 3억만 할머니에게 얻어내면 된다는 생각.

 

동석은 할머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과연 변호사인지 의심스러운 나준희로부터 뒤바뀐 시계를 볼모로 알아내려고 애쓰고...

 

청계천을 보고 싶어하는 끝순여사를 데리고 나갔던 동석은 옛애인을 보고 자석에 끌린 듯 그녀를 쫓아가다 그만 할머니를 놓치고 망연자실 합니다. 끝순여사는 사라져버린 손자때문에 갑자기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하지만

결국은 그들은 다시 만나고...

 

할머니와 동행하면서 혈육을 정을 조금씩 느끼는 동석(진이한)

 

할머니와 함께 찻집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면서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도 닮았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동석.

 

그런데 동생이 시집으로 부터 폭행을 당해 집으로 들어오고 동생의 시집을 준희와 함께 고소하는 동석. 하지만 간단한 법률지식조차 버벅거리는 준희는 의심스러기만 한데...

 

만나기만 티격태격하는 동석과 준희의 모습이 왠지 밉지만은 않군요.

 

스피드한 전개와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고 정이 가는 드라마입니다.

오늘 곧 3회가 시작되는데 오늘도 너무 잼있을 것 같아서 기대중이예요.

 

그럼 3회를 기다리며 2회 캡쳐 보정 한 동석(진이한) 사진 올려드릴게요^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