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 날 진이한 5회 캡쳐

 

바람불어 좋은 날 5회 캡쳐사진들 입니다.

이 드라마보다가 서서히 진이한배우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올 만에 다시보니 역시 좋군요^ ^

 

전 다들 싫다는 후반부가 더 잼있다는...참 특이한 시청자 ㅋㅋ

 

특히 5회는 진배우 노출씬이 있군요~

 

 

 

 

 

 

 

 

 

전날 도트사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난 후 잔뜩 술에 취해 잠든 대한이(장대한)

그것은 단순히 계약 하나를 성사시킨 의미가 아니었다.

가난하고 가진 거 없다고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최미란에 대한 첫 번째 복수였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첫사랑 최미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유업회사가 바로 대한이 근무하는 웰빙유업과의 라이벌

대한에게 가난하다고 결혼을 반대하고 어떻게든 자신과 미란을 떼어놓으려는 미란아버지의 계략에 의해 마음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대한이었기에 이번 계약은 의미가 남달랐던 것이다.

 

자신의 깊은 상처에 대한 조그마한 위안이 되는 일이었기에...그는 만감이 교차했던 것이었다.

 

 

 

 

 

 

근데

대한이 식겁~!!!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왠 처자가 우뚝 서있었기 때문.

 

누...누구야!!!

 

 

황급히 옷을 챙겨입는 대한이.

 

 

 

 

 

 

 

 

 

 

 

 

 

 

황당하기만 한 대한이

 

이 겂없는 처자는 권오복(김소은)

 

전날 엉망으로 취한 대한의 전화를 보고 바텐더가 연락을 하고 바텐더와 함께 호텔방까지 대한을 부척해서 옮겼던 오복은 대한이 그대로 쓰러저 잠들자 대한이 부숴버린 자신의 노트북값을 받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대한이 잠든 침대바닥에서 함께 잠들었던 것.

 

대한이 깨어나면 노트북값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데...

 

 

 

 

 

 

근데 미란과의 소중한 반지가 없어진 걸 알고 반지 어쨌냐고 오복을 추궁하는 대한

 

오복도 황당하기 마찬가지

본 적도 없는 반지를 내놓으라니...!

 

 

대한은 반지를 찾기위해 오복을 경찰서로 데려가고...

 

 

 

 

 

 

 

 

 

 

 

아우 열받어~~!!!

 

 

 

 

 

 

 

 

 

 

 

 

 

 

 

 

 

 

 

대한이 괘쌤했던 오복은 오히려 대하을 원조교제로 몰고...

 

 

 

 

 

 

 

오복이 때문에 결국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 대한(진이한)

 

 

 

 

 

 

 

 

 

 

 

 

 

 

 

 

 

 

 

 

 

 

 

권오복!! 잡히기만 해봐~~~!!!! 가만 안 둬어~~!! 이빨 꽉 깨무는 장대한(진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