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에게 이정현과 함게 초콜렛 선물하기(떴다 패밀리 13회)

 

떴다 패밀리 13회 발렌타인데이날 준희(이정현)가 동석(진이한)에게 직접 손으로 만든 초콜렛을 마음을 담음 이벤트와 함께 초콜렛을 선물하는 장면이 있는데도, 사랑스런 준희(이정현)씨에게 잠시 빙의하여 남친삼고 싶은 동석(진이한)에게 초콜렛을 한번 선물해볼까요^ ^;;

 

 

 

발렌타인데이 전 날 디자인공모전에 작품을 내고 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초콜렛을 파는 사람을 보고 동석에게 수제 초콜렛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준희.

 

 

제과점 안에서 동석의 방에 걸려있던 자신과 닮은 그림을 보게되는 준희(이정현)

 

 

준희는 동석과 친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제과점 사장님에게 부탁해 직접 초콜렛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쨘 완성이다~!!!

 

어때요 동석씨???

 

팬들도 직접 이렇게 이한배우님에게 손으로 직접 만든 초콜렛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겠죠^ ^

 

 

두근 두근

 

이걸 본 동석씨는 어떨까? 좋아하겠지??

아마 준희의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들로 가득하겠죠~~

 

 

백수에서 회사인이 된 동석에게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는 준희(이정현)

 

 

 

 

문자보고 기분 좋은 동석(진이한)

 

 

이 가게 인테리어가 넘 이뻐서 캡쳐

 

 

 

와~~

제과점 안에 들어서니 촛불로 길이 만들어져있고 자신의 작품이 쭉 전시되어 있네요.

이 순간 동석인 얼마나 감동스러웠을까요~~

 

 

 

 

이 촛불 다 켤려면...

정말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이벤트네요.

 

 

 

 

 

 

 

 

 

 

 

 

이런 카드까지 준비한 준희(이정현)

동석이 지금 뭘 가장 원하는 지 아는 준희의 왕센스네요~~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석(진이한)

 

 

 

 

그때 아는 형이 나타나자 놀라는 동석(진이한)

 

 

 

 

준희까지 나타나고...

 

 

 

꿈 속에서 본 여자를 그렸는데 그 그림과 닮은 여자와 만난다니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서 있는 자체만으로 그림이 되는 동석(진이한)과 준희(이정현)

 

 

형, 우리 잘 어울려요??

 

 

 

 

너무 어울려~!!

 

야~!! 이런 그림이 진짜 불후의 명작이지~!!!

 

 

 

주인아저씨는 센스있게 퇴근해주시고~

 

 

 

진짜 쓰나미 감동이다~~

 

 

자체발광 동석미모~!!

 

어떻게 이런 걸 할 생각을 다했어?

 

 

덕분에 난 옷 잘 만들어서 디자인공모전에 출품도 하고 그랬는데 정작 본인은 꿈을 잊고 사는 것 같아서...

 

자꾸 떠올리라고...포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었어.

(이런 감동성멘트말고 진짜 속 마음은 널 좋아하니까.. 이거 겠지요^ ^)

 

 

 

예쁜 초에 불을 붙이는 준희(이정현)

 

 

 

 

아..진짜...

어떻게 이런 복덩이가 내게 왔지?

 

 

 

두근...두근...(준희씨 심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고마워 죽겠다 진짜..

(동석씨 꿀성대로 그렇게 속삭이면 상대방 심장이 위험합니다 진짜...)

 

대충 좀 좋아해

점점 더 미안해지잖아.

 

 

 

연인에게 이런 선물을 받은 동석씨 지금 무지 행복하겠죠~

 

 

 

 

이 초들 정말 마음에 든다 그죠. I love you~!!!

 

 

함께 촛불을 부는 동석(진이한)과 준희(이정현)

 

두 분 드라마말고 실제로도 이런 이쁜 사랑을 할 수 있는 연인 만나시길 바래요.

 

모태솔로들에게 염장을 지르시고 계신 두 분.

 

 

 

 

 

 

발렌타인데이 날 이정현씨께 빙의해 진이한배우님에게 초콜렛을 잠시 선물해봤습니다.

함께 초도 불고...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분들 발렌타인데이 탈 이렇게 멋진 초콜렛을 선물할 수 있는 남친 만드시길 바라겠구요, 남자분들을 준희처럼 속깊고 사랑스런 여친 만나시길 바래요.

 

정작 저는 발렌타인데이 날을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어요.

초콜렛이 뭐꼬? 하면서...

동석이 모친 사투리 생각나시죠.

제가 지방살아서 실제로는 그렇게 사투리를 씁니다.

정작 저는 의식을 못하고 사는데 동석 모친말 가만히 보니깐 제가 사투리 그 억양 쓰고 있습니다. ㅎ

 

발렌타인데이날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는 점점 희미해져 발렌타인데이날이란게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을까 느껴지는 2015년 이었는데 그래도 연인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데이가 아닐까 싶네요.

 

2015년 꼭 멋진 사랑 이루세요~!!

동석이 같이 잘생기고 멋진 분, 준희처럼 이쁘고 사랑스러운 분이면 더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