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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왕자 진이한, 오상진의 응원~!(떴다 패밀리 13회)

올빼미세상 2015. 2. 22. 16:32

 

이 표정 넘 귀엽지요 ㅋㅋ

 

 

 

대체 가족들에게 뭐라고 한거야!!

나랑 결혼이라도 하겠다고 한거야??!!

 

동석모친이 동석과의 결혼이야기를 끝내야 동석에게 따지는 준희(이정현)

 

 

 

머쓱해진 동석(진이한)은 괜히 거울을 살피는 척을 하구요.

 

 

 

 

아니...뭐...

꼭 그렇게 말한 건 아닌데...

그냥 뭐...비슷하게 들릴말한 말을 했지.

 

 

왜?? 라며 되묻는 동석(진이한)

 

 

그쪽이 나에대해서 뭘 안다고~!!

 

 

아는 거야 뭐...시간을 두며 알아가면 되는거고...라는 동석(진이한)

 

 

30년을 같이 산 엄마, 아버지도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

 

 

라며 얼굴을 거울에 착 갇다붙이는 동석(진이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다석가지만 말해보라는 동석이(진이한)

 

그런데 거울속에 비친 동석이 얼굴이 대박이지요.

넘 이쁘다는 사실. 그야말로 정말 거울왕자네요 ㅋㅋ

 

 

첫째, 온 가족을 속이고 있잖아 라는 준희말에 내가 알고 있잖아~ 그리고 내가 괜챃다잖아 라며 응수하는 동석이(진이한)의 철벽수비

 

 

헉~!! 강적이다~!!

 

 

둘째,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는 준희(이정현)말에 자신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 동석(진이한)

 

 

난 누굴 진심으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뭔지 모른다는 준희의 세번째 이유에...

 

 

나도 그런 마음 잘 모르게더라~

 

 

앞으로 국준희랑 배워갈라고...

 

 

넷째부터 준희야 이유를 대지 못하자 안되는 이유가 없다는 동석이(진이한)

 

 

그러니까 안된다는 말 하지마~!

 

 

그럼 가족들에게 전부 다 사실대로 말하자는 준희.

모든 사실을 말하고 그래도 가족이 괜찮다고 하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자는 준희(이정현)에게 안된다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동석(진이한)

 

 

 

 

그러면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꺼내는 동석(진이한)

 

그 동화에서처럼 우리도 아이 세명 낳고 그 다음에 얘기하자...라며...

 

응?? 자신도 쑥쓰러워하는 동석이

 

 

 

그래서 이렇게 최강귀요미 표정이 탄생되어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동석의 말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준희는 손부채로 연신 부채질 후우~~!!

동석이도 뒤에서 쑥쓰러워하고 있죠^ ^

 

 

끝순할머니는 계속 기억이 왔다갔다하며 자꾸만 기억이 사라져가고...

 

 

알츠하이머 끝순할머니에게 시달린 준아(오상진)는 비실비실...걸어나오고..

 

어험~!!

동석은 큰 소리로 헛기침을 하고

 

 

깜짝이야!!!

 

 

 

뭐야.. 아직 미국 안 간거야 엉클??

 

 

내가 비행기표도 다 끊어났고 약속지킬려고 짐이고 뭐고 내가 다 놓고 갈려고 그랬는데~!!

 

 

맘이 붙잡았겠지~!

 

 

 

 

 

능청스럽게 어떡하느냐는 준아의 말에 일단 할머니부터 잘 보살려드리라는 동석(진이한)

 

 

 

 

 

 

 

대신에 가족들이 국준희랑 둘 관계 눈치 못채게 똑바로 잘해~!!

 

 

 

은근슬쩍 동석이 어깨에 손 얹는 준아(오상진)

준아는 자주 동석의 어깨에 손을 얹는 걸로 보아 말과 함께 스킨쉽이 나오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내가 마이 맘 호적상 아들이 아니니까 우리 시스터랑 조카랑 커플이 되도 법적으론 문제 없는거지?

 

 

 

 

그..그러게 나는 그생각은 안해봤네~

 

 

 

 

조카...나 조카 볼수록 마음에 든다는 준아(오상진)

 

 

우리 시스터랑 잘 좀 해봐~!!

 

 

 

 

이 말에 괜시리 좋은 동석이(진이한)

 

 

 

 

 

 

국준희가 날 마음에 들어해야지 그쪽 오빠가 마음에 들어하면 뭐 해~!!

 

 

당연히 맘에 들어하지~!!

 

 

 

에~~ 진짜?? 라는 표정의 동석이(진이한)

 

 

지금 요모양 요꼴인 오빠랑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얘가 기가 죽어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 못하는 거지, 이럴때는 남자가 그냥 확~!!

 

 

확 그냥~!!

 

에구 최강귀요미 동석이의 귀요미 표정이 또 나타나네요~!!

 

 

 

ㅎ..알았어 라는 동석이(진이한)

 

 

이때 끝순할매가 준아(오상진)을 부르고 할머니 방으로 들어가면서 확~!! 이라면 동석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하라는 응원에 동석은 확 이라며 주먹을 쥐어보이죠 ㅋ

 

 

 

우월한 기럭지의 동석(진이한)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챙겨줘야 될 것 같고...자꾸 걱정되고...어설프고...아유 진짜...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국준희랑 꼭 같애...

 

 

동석이 말로 미루어 보아 동석이도 이제 준아를 서서히 마음속으로 준희오빠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 같지요.

 

 

 

동석이의 이런 마음을 바로 나타나는데...

 

 

 

세사람 넘 잘 어울림

 

 

식사를 하던 중 준아와 준희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채원이 두 사람이 가만히 보면 닮았다고 하지요.

 

 

에잉~!!

 

 

 

 

 

가족들이 혹시 두 사람이 남매란 걸 눈치챌까봐 얼른 닮지 않았다고 얼버무리는 동석(진이한)

 

 

 

 

 

 

 

준아가 미국으로 떠난다고 했다면 준아일은 자신에게 맡기라며 준아를 보호하려는(결국 준희를 위한거지만요) 동석(진이한)

 

근데 동석이 정말 미모가 대박이지요.

특히 이 하얀색 의상들이 정말 진배우님에게 잘 맞네요.

피부가 좋고 얼굴이 하애서 그런가봅니다.

 

 

 

 

 

뒷조사도 하지 마라며 고모를 보내는 동석이(진이한)

 

동석은 과연 가족들을 속이고 있는 준희(이정현)과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왠지 이 둘의 앞날에는 난관이 많을 듯 하네요.

 

첫사랑의 아픔을 지독하게 치뤄 낸 동석이 두 번째 사랑도 그리 순탄해보이지는 않지만 착한 그 마음 상처받지 않기를~!

 

떴다 패밀리 설날이 있는 연휴에 결방이네요.

그 아쉬움을 최강미모 동석이 진배우님을 보면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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