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이정현에게 동석이표 프로포즈(떴팼 20회)

 

떴다 패밀리 마지막회.

동석(진이한)이 준희(이정현)에게 동석이만의 방식으로 프로포즈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중간에 잠시 시련이 있었지만 끝내 사랑을 이루는 동석과 준희 그 모습 엿보겠습니다~

 

 

 

1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동석(진이한)

 

너무나 기뻐하는 준희(이정현)

 

 

 

 

 

 

 

 

동석의 귀여운 표정 퍼레이드 입니다^ ^

 

 

동석(진이한)이 유심히 준희(이정현)의 손을 살펴보는데...

 

 

 

뭔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유학가기 전 준 선물을 봤느냐고 묻는 동석이(진이한)

 

그것은 동석이 그린 그림이었는데요,

 

 

 

동석이 공항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여인과 꼭 닮은 준희를 보며 놀라던 둘의 첫 만남~

 

 

준희의 처음부터 동석의 마음에 깊숙히 파고 들었지요.

 

가방을 끝순씨의 가방과 바꿔치기 하던 준희

 

첫사랑 현애의 소중한 펜도 망가뜨린 준희(이정현)

 

 

바뀐 가방에서 발견한 준희의 가족사진. 이때부터 이들은 돈봉투와 시계라고 서로를 불렀죠.

 

 

 

티격태격 싸우던 두 사람

 

 

끝순할머니는 이 둘을 이어주는 끈이었습니다.

 

 

 

 

어느새 이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술김이지만 내친김에 뽀뽀까지...^ ^

 

 

 

 

병원에서 자신을 극진히 간호하는 동석에게 마음이 활짝 열리는 준희(이정현)

 

 

 

동석의 첫사랑 현애로 인해 서로이 마음을 직접 확인하는 두 사람.

 

 

 

 

알콩달콩 명동 데이트~

 

 

 

 

준희(이정현)는 동석을 위해 직접 수제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러브러브

 

 

 

마침내 디자인공모전에수 우승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준희(이정현)과 기뻐하는 동석(진이한)

 

하지만 동석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잠시 헤어지기로 했던 이 두 연인은 결국 동석어머니(이휘향)의 허락으로 다시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지요.

 

동석이 자신의 꿈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바람에 또다시 잠시 헤어졌던 두 사람. 유학을 마치고 동석이 돌아옴으로써 더이상 헤어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석의 프로포즈는 바로 이것.

자신이 직접 그린 준희그림의 손에 반지를 붙여 놓은 것

쪽지와 함께 말이지요.

 

 

 

 

기뻐하며 가슴 설레하는 준희(이정현)

 

 

 

그런데 손에 반지가 없어 준희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 않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물어보는 동석이

(진이한)

 

 

 

 

준희(이정현)는 자신들의 결혼식날 이 반지를 끼워달라고 말하지요.

준희는 동석의 반지를 목걸이를 만들어 항상 지니고 다녔던 거지요.

 

이렇게 준희는 동석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준희(이정현)의 오빠 정준아(오상진)이 운영하는 요앙원의 1주년 기념식 행복한 동석(진이한)과 준희(이정현)

 

 

 

 

 

 

 

이후 동석(진이한)과 준희(이정현) 이 선남선녀 커플은 아이들 낳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았다고 합니다~~ (이건 제생각이지만요^ ^)

 

두 사람의 러브라인 과정이 좀 더 긴장감 있게 그려졌더라면 두 캐릭터가 더 잘 살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떴다 패밀리 이쁜 커플 동석과 준희 정말 예쁘게 잘 봤습니다.

 

두 배우님.

진이한, 이정현님 그간 촬영한다고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