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바람불어 좋은 날 제작발표회 사진

제 인터넷의 즐겨찾기 폴더 중에 진이한폴더 속의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중요한 자료들이 곳곳에 숨어있었네요.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제작발표회 할 때는 저는 진이한이란 배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때네요^ ^

바람 불어 좋은 날이 하는 시간이 저녁 8:30분

그 시간이면 저는 학원에서 퇴근하고 저녁 먹고 운동 갈 준비를 했던 시간입니다.

저녁 9~10시까지는 운동하러 꼭 갔었거든요. 종목은 댄스.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하다보면 정말 하루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더라구요.

그 시간을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날 부터 눈에 들어오는 한 분.

저 사람이 누구지? 하면서 서서히 진이한 이름을 알게 되었더랬어요.

전 드라마 후분부터 봤던터라 진이한이란 배우에 확 눈에 들어온 다음에 처음으로 드라마앞부분을 1회부터 몰아서 밤새워서 봤더랬어요.

그때 드라마 제방, 삼방까지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kbs일일드라마 그렇게 열심히 봤던 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아예 안본답니다.

드라마 자체를 거의 안보는 것 같아요.

얼른 진배우님 드라마 다시 나오셔야 할테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님 나오는 드라마는 본방사수^ ^

요즘은 꼭 TV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케이블, 인터넷, 스맛폰이 있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  넘 많잖아요.

때문에 드라마 업계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할 듯 하네요.

암튼 바람불어 좋은 날 정말 잼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단지 남자주인공에 대한 비상한 관심으로 남주 주인공에만 집중해서 봤던 드라마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