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1회 줄거리 및 캡쳐보기

고아인 한석훈(김지한)어릴 적 미국에 입양되어 뛰어난 머리 하나로 의사로 성공을 거두고 한국의 대형병원에 과장으로 스카웃되어 한국을 찾습니다. 그가 한국을 찾던 날 그는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광고를 내지요.

예능국 PD금설화(류효영)는 촬영을 위해 지방에 왔다가 강가에서 강으로 뛰어들려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를 발견하고 위험하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바람에 그 남자는 놀라 강에 빠져버리고...그가 바로 석훈이었던 것이지요.

그가 강물에 빠진 걸 보고 설화는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를 구하기 위해 강으로 뛰어드는데 다리가 그만 쥐가나서 오히려 위험에 처합니다.

그런 그녀를 구하는 불에 빠진 남자...그 남자는 인공호홉으로 그녀를 살리고 설화는 남자가 죽으려고 강물에 뛰어든 게 아니라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걸 알게 되지요.

망가지 그의 시계와 세탁비를 변상하러 하지만 남자는 귀찮다는 듯 전화번화를 하나 던져주고는 사라집니다.

이리고 연락하면 다 알아서 처리해줄거라면...

종가집 취재를 하며 그 집에서 요리를 배우는 친절한 남자를 내려주고 그만 다른 남자를 치고 만 설화

그런데 그 남자는 바로 자신이 자살하는 걸로 오해했던 그 남자였습니다.

두번씩이나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이 두사람 앞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요?

설화의 집에 금가네 만두집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멋진 풍경이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일단 지한배우님 부분이 한석훈 위주로 캡쳐하고 내용을 쓸 수 밖에 없네요.

시간이 조금 더 된다면 미처 캡쳐하지 못한 멋진 장면들을 캡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주머니 1회부터 왜 이렇게 시간이 짧지?라고 느낄 정도로 재미있었고 구성이 탄탄했습니다.

금설화역의 류효영배우는 신선한 느낌을 주었구요.다소 발음이 조금 거슬렸지만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한석훈역의 지한배우님 역시 내공이 있는 배우입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발음, 사람을 빨아들이는 듯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눈을 다른 곳에 돌리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블랙홀 같았습니다.

1회부터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황금주머니 앞으로의 대장정 문제없으리라 느껴집니다.

내일 2회를 기대해봅니다.

2회 예고에서 캡쳐한 것 입니다.

황금주머니 폐이스북 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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