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황금주머니 3회 캡쳐 및 내용

황금주머니 3회 캡쳐 모음 및 내용보기 입니다.

금정도(안내상)는 자신의 아내 김추자(오영실)가 사기를 당하고 집을 나가자 찾아해매는데 드디어 발결한 김추자가 낯선 남자와 호텔앞에서 만나는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필사적으로 추자를 잡으려는 금정도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를 쫓다가 호텔앞에서 그녀를 발견하고 급정거를 하는데...그 바람에 배달오토바이에 실려있던 만두가 왠 낯선 남자에게 쏟아지고...

그 남자가 바로 민희(손승우)의 어머니를 만나러 호텔로 들어서던 석훈(김지한)이었다.

그 곳에서 추자가 자신의 가짜어머니 노릇하는 역할대행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가막히는 석훈은 화가나서 가버리려다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 준게 있느냐는 민희의 말에 역할대행부모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간단히 식사만 하는 자리인 줄 알았던 자리가 가짜부모를 대동한 상견례자리가 되어 이는 불편한 상황을 꾹 참고 민희모와 식사를 하지만 결국 태연한척 연기를 하다 급한 수술이 있다며 나가고...

억지로 참으며 밥을 먹던 석훈은 먹은 걸 다 개어낸다.

그만큼 그에게 그 자리가 불편했던 것.

그런 석훈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민희

민희에게 석훈은 이런 자리가 익숙하다며.

어릴때부터 고아원에서 또 양부모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연기하면 식사하는 거에 익숙하다면 허탈한 듯 걸어간다. 그런 석훈을 짠하게 바라보는 정도...그 역시 석훈과 같은 고아였던 것이다.

4회
진짜 신경 쓰이게 만드네. 그 여자.

설화(류효영)와 석훈(김지한)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설화는 석훈과의 인연이 
남다른 것을 느끼게 된지만 석훈은 여전히 까칠하다. 한편, 민희(손승우)는 석훈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는데...

황금주머니 폐이스북 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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