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28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28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의료사고 환자의 부인에게 심한 말을 듣고 상심에 빠진 석훈(김지한)을 위로하는 금정도(안내상)

"아버지...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요..." 라는 석훈

그런 석훈의 손을 따스하게 잡아주는 정도

손이 참 예쁘다며 이 손으로 사람목숨 참 많이 살려줬겠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말자며 지금은 스스로 만두피처럼 스스로 익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냐는 석훈의 말에 자신에게서 만두를 한번 배워보지 않겠냐는 정도. 사람을 살리던 손이니 만두로 사람을 살리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냐고 합니다.

한편 금가네 만두를 망하게 할 음모를 꾸미기 위해 사전조사를 하는 사귀정. 이를 말리는 배민규

한편 설화는 석훈은 내가 한 것 같지 않은데 사람들이 내가 했다고 내 잘못이라고 말하면 그때는 어떡하냐는 석훈에게

그때는 그냥 옆에 있어 주겠다고 욕도 같이 먹어주고, 부는 바람도 같이 맞으면 따뜻하지 않냐며 석훈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도에게서 만두를 배우기로 결심한 석훈은 새벽부터 가게에 나가는 정도와 함께 가게에 나가 만두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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