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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27회 내용 및 캡쳐보기

올빼미세상 2016. 12. 22. 11:14


황금주머니 27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석훈은 아침에 신발을 신으려다 얼음장 같이 찬 신발에 깜놀해서 신발을 벗는다는게 피구왕처럼 휙 날라가죠.

바닥이 너무 차워서 석훈은 발끈으로 종종걸음치며 걸어가는데 ㅋㅋ 이건 배우님 에드립이 아닌지

깨알 재미였어요. ㅋㅋ


그때 금설화가 나타나 자신이 신발을 빨았다고 하는데 이 차가운 날씨에 바깥에 놔두니 신발은 얼음댕이가 되어 있었던 거고 ...여기서 금설화는 허당기가 다분한 PD라는 직업을 지닌 여자사람임을 더 잘 알 수가 있지요.


거기다 준상이 준 보온병을 석훈에게 건네는 설화에 식겁하는 석훈

일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던 설화의 요리가 넘 짰기 때문이죠. 설화는 요리를 무지 못한다는..


설화는 이제 석훈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빠의 말을 떠올리며 오빠라는 말을 해보려하지만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데 그냥 용기내어 큰 소리로 오빠 아침먹어! 라고 말하고...


그녀의 이런 변화가 기분좋은 석훈은, 자신의 공채게 내 두번째 동생 설화라고 적어 놓습니다.


아침상에서 일일이 반찬을 석훈의 밥숟가락 위에 얹어놓는 설화. 그런 가족의 따스한 정이 석훈은 좋기만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때문에 석훈이 혹시 무슨 해꼬지라도 당했을까봐 금정도의 집을 기웃거리던 배민규는 무거운 배추를 나르려던 한석훈을 제지하며 자기가 다 하겠다며 한과장님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그날 금정도네 김장을 도운 배민규.


어리버리하지만 마음이 정말 착한 배민규입니다. 다만 용기가 부족해 자신의 실수로 의료사고가 났다고 말하지 못해 한석훈을 계속 궁지에 몰리게 하는 게 정말 딱할 뿐이지요.


그날 저녁 어머니를 도와 만두가게에서 만두를 빚는 석훈.

정말 잘 빚었다면 석훈을 칭찬하는 추자. 그 훈훈함에서 석훈은 마음 따뜻해짐을 느끼는데....


그때 가게 안에 들어서는 손님.

그녀는 일전에 의료사고로 죽은 환자의 아내였습니다.


그녀는 석훈이 가족과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하며 석훈에게 한과장님은 참 행복해보이네요. 우리 가족은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데...과장님은 행복할 자격이 없어요. 앞으로는 웃지도 마세요!!라며 김추자가 건네준 만두를 차가운 길바닥에 내팽개치고 사라집니다.


그 광경을 다 지켜본 배민규는 죄책감에 무릎까지 끓으며 눈물을 흘리는 한과장보다 더 슬프게 웁니다.

석훈은 차마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아픈 눈물을 흘릴 뿐이고...그 과졍을 안까깝게 바라보는 금정도와 김추자, 금두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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