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26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김지한 26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깡패들에게 끌려가던 석훈을 금정도가 나타나 깡패들과 싸웁니다. 하지만 깡패들이 더 수가 많고...그때 배민규가 나타나 깡패들과 같이 싸우는데 거들고, 사귀정의 아들이 나타나자 사귀정의 명령을 받고 이 일을 꾸민 김군은 신호를 보내고 깡패들을 도망가고 맙니다.

깡패들을 신고하겠다는 금정도.

석훈이 걱정돼 깡패들과 맞서던 민규를 코피를 흘리고 자신의 피를 보고 기절을 하고 맙니다. 이런 민규를 치료해주기위해 민규를 데려온 금정도와 한석훈

설화는 민규가 전화통하하는 것을 듣고 석훈을 해꼬지 하려고 했던 게 사귀정이란걸 알게되고 금정도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 나서 배민규를 앞세워 사귀정을 찾아아 따집니다.

사귀정으로 부터 고아라고 결혼을 반대당하고 쓸모없어지자 가차없이 버려지는 석훈이 안타까운 금정도는 설화에게 석훈에게 자신이 아버지 해줄겠다고 말하고 설화도 이 말을 이해하고 수긍을 합니다.

정도는 다친 석훈의 손을 치료해주면서 아들과 내가 어디가 닯았나 싶었는데 손가락이 닯았다면서 내가 잡아주겠다며 이리 잡아주면 따뜻해지고 가족들이 잡아주면 또 따뜻해지고, 가족이 그런 거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피가 뭐가 중요해. 정이 중요한거지"라며 정도는 석훈에게 "이제 아무 걱정마. 아버지가 있고 가족이 있어.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다 막아줄게"라고 말하면서 속훈을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절대 어울릴 것 같은 않은 재료들도 잘 다듬으면 맛있는 만두가 되는 거야"라며 가족이 서로 아끼고 보듬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는 정도.

석훈은 따스하게 자신을 위해 싸워주고 격려해주는 정도를 통해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고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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