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37회 캡쳐 및 내용보기

황금주머니 37회 캡쳐 및 내용보기 입니다.

윤준상(이선호)는 석훈(김지한)에게 설화(류효영)을 좋아한다고 말하다. 설화에게도 말했냐는 석훈에게 아니라는 준상. 그럼 그걸 왜 먼저 나에게 말하느냐고 석훈이 물어보자 준상은 한석훈씨는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합니다.

준상은 석훈과 설화사이가 의심스러웠기 때문에 미리 이 여자를 내가 좋아하다는 선을 긋는 것이지요.

그리고 금정도에게 돌려주라며 돈을 전해주는 준상.

석훈은 금정도에게 준상이 줬다며 돈을 건네보지만 금정도는 이유없는 돈 받으면 탈난다면서 준상에게 돌려줍니다.

석훈은 생계가 막연해진 집을 위해 병원에 이력서를 들고가보지만 의료사고로 의사를 그만뒀다는 사실 때문에 거절당하자 막막해집니다.

석훈은 집으로 돌아가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오던 설화를 만나고 설화를 향해 윤준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설화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하고 그럼 앞으로도 생각하지 말라는 석훈.

한편, 윤재림은 석훈을 불러 자신의 어머니의 목숨을 구해준 석훈에게 돈으로 사례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은갑자(서우림)은 금정도와 한석훈을 한 텅빈 상가건물로 데려갑니다.

여기가 자신이 행상을 하여 번 돈을 장만한 가계라고 여기서 새롭게 한 번 가계를 열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금정도에게 하지만 이번에도 금정도는 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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