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38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은갑자(서우림)는 금정도에게 이 가게를 빌려줄테니 다시 시작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지만 금정도는 거절을 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없다는 것. 또 다시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주지 안을까봐 사람들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은갑자여사는 준상에게 아버지는 금씨인데 왜 아들은 한씨이냐고 물어보고....
준상은 석훈은 잃어버렸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석훈이 입양되어 자라다가 최근에 가족을 찾았다고 말하고...은갑자는 입양되어 힘들게 컸을텐데 어쩜 그렇게 사람이 반듯하냐고 말합니다. 아 커서 만났는데도 부모 생각하는 게 극진하고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말합니다.
석훈(김지한)은 세차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금정도를 보며 자신이 은갑자 여사네 집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모난설과 처음 만나는 한석훈.
모난설은 석훈과 출생의 비밀과 얽혀있을 것 같은 여인인데 운명이 서서히 석훈을 윤재림, 모난설이 있는 곳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군요. 그 집에서 석훈은 은갑자에게 가게를 자기가 해보겠다고 말합니다.
집앞에서 준상과 마주치는 석훈.
석훈은 만두가게 제가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 허락 받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의외라는 준상에게 석훈은 가족을 위해서는 자존심같은 건 필요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준상에게 인사를 합니다.
준상은 왠지 자꾸만 석훈이 신경이 쓰입니다.
"한석훈 묘하게 신경쓰이네..,"라며 낮에 만났던 한석훈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설화를 만나는 준상
그는 만약 한석훈과장이 기억을 찾으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설화에게 던집니다.
그 말에 심각해지는 설화(류효영)
설화는 석훈이 가게의 인테리어를 직접 손으로 하기로 하고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석훈을 찾아갑니다.
석훈은 설화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설화는
오빠...라고 석훈을 불러보지만 아니예요...아무것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속으로
난, 오빠가 기억을 찾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늘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석훈을 도와주려 가다가 페인트통에 걸려 넘어지면서 석훈의 품에 안기게 되고...
석훈을 바라보는 설화의 표정에서 지금 설화의 심장이 사정없이 쿵쾅거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설화가 사정없이 부럽네요. 이렇게 잘 생기고 멋진 오빠가 눈 앞에서 매일 왔다갔다 하면 심장이 멀쩡할 수가 없지요 ㅋㅋ )
이렇게 38회은 달달하게 엔딩^ ^
황금주머니 페이스북 페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
'♣ 출연 드라마모음 ♣ > -- 캡쳐,내용보기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주머니 39회 석훈만 보면 심쿵!! (0) | 2017.01.07 |
---|---|
황금주머니 38회 영상 및 39회 예고보기 (0) | 2017.01.06 |
황금주머니 37회 영상 및 38회 예고보기 (0) | 2017.01.05 |
황금주머니 37회 캡쳐 및 내용보기 (0) | 2017.01.05 |
황금주머니 36회 영상 및 37회 예고보기 (0) | 201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