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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41회 내용 및 캡쳐보기

올빼미세상 2017. 1. 11. 16:49


황금주머니 41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모난설이 준상을 몰아치는 장면을 보게 되는 석훈. 의도하지 않게 이 집안의 갈등을 보게 된 석훈.

석훈은 준상이 모난설에게 들어가지 않으려던 회사에 설화의 입사를 조건으로 들어가겠다고 할 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맘에 걸립니다.


석훈은 혼자서 만두가계를 열고 만두를 만들어 보지만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준상은 만두집으로 석훈을 찾아오고...


북카페에서 따로 만난 준상과 석훈.

준상은 석훈에게 가족과 싸워서 상처를 입어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석훈은 오늘 일 설화에게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말하고 당신 맘 충분히 알겠으니까 내게 자꾸 당신 마음 말하지 말하고 합니다.


준상과 석훈의 마음속에도 설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석훈에게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니 그리알고 가까워지지 말아라.라고 자꾸 말하고 있는 것 같지요?


그리고 기억을 찾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냐는 준상.

석훈은 기억을 잃은 대시 가족을 얻어다고 가족 안에서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석훈.


다시 한번 보니 두 사람의 대화 좋은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엄청 불편하고 날이 서 있는 대화네요. 저런 자리라면 절대로 오래 있고 싶을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석훈도 바로 일어나 버립니다.

그리고 내가 몰라도 되는 장면을 봐 버렸서 불편하겠지만 솔직히 나도 당신 만날때마다 유쾌하진 않다고 말합니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다는 석훈.


가계 앞에서 설화를 만난 석훈.

전단지를 돌리고 있던 설화를 도와주겠다는 준상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쓰이는 석훈입니다.

확실히 석훈도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설화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는 것 같군요.


한편, 전단지를 보고 자신의 가족들이 만두집을 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금정도.


한편 사귀정은 민희의 방에서 석훈을 잔뜩 그려놓은 민희의 스케치북을 보고 놀랍니다.


혼자 낮에 회사 직원에게 석훈의 소식을 떠올리는 민희.


석훈이 보고 싶어 회사밖을 나가는 민희의 눈에 뜨인 건.


눈에 들어간 티를 불어주는 가슴 설레는 설화의 모습입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질투를 느끼는 민희는 설화를 딸로 불어내 두 사람사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석훈에게 당신은 여동생이지만 설화 당신은 석훈을 남자로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민희는 다그칩니다.


(41회는 한 학교에 지원서류 만드느라 밤새우고 바로 출근하느라 캡쳐만 해놓고 보정을 못했네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교육 부분에 지원했는데 고맙게도 두 과목 다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한 학교에 채용공고가 뜨면 서류가 수북히 쌓이고 그 서류심사를 통과하는 것 자체도 시실은 쉽지 않은 건데 다행히 면접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해마다 서류내러다니고 면접보고 결과 기다리는 게 넘 힘든데 이제는 그냥 좀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방과후강사 한지도 벌써 12년차에 들어갑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오늘 면접 잘보고 올게요. 오늘 면접보고 결정되면 학교강의는 일주일 풀로 다 차게 되서 2017년 제

쟁터는 게임오버가 될 것 같은데^ ^ 오늘도 끝날지 안 끝날지 복불복 게임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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