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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56회 한과장 참 이상하지? 볼수록 남같지가 않아

올빼미세상 2017. 2. 4. 15:25



황금주머니 56회 한과장 참 이상하지? 볼수록 남같지가 않아



배민규에게 의료사고가 어떻게 된 건지 도와달라는 석훈의 부탁에 당황하며 급한 일이 있다며 도망치듯 사라집니다.


석훈은 띠뜻한 물을 챙겨주는 설화에게 고맙다고 하고, 설화는 오빠는 고맙다는 말을 잘 안하지않느냐고 말합니다. 병원에서 석훈을 팔로우 하면서 봤는데 제일  안하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 아니냐고 말하는 설화


살면서 미안한 일 안 만드는 것이 내 목표였다고 말하는 석훈(김지한)


그리고 그 다음이 고맙다는 말 아니냐는 설화,

예전에 금정도가 석훈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준 일에 고맙다고 말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랐다는 설화에게 석훈은 누군가에게 뭔가를 받고 고맙다고 인사하는게 참 어색했다며 아버지에게 그렇게 말했다면 정말 고마웠어 그랬을거라고 말합니다.


설화는 석훈에게 남원영상봤냐며 기억이 떠오르냐고 물어보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석훈은 송차장에게 병원영상을 다시 한번 부탁해보자고 말하고. 그거라면 이미 부탁하고 있다고 말하는 설화.

내가 해줄 수 있는게 그런 것 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해야죠.라고 말합니다.


난설을 만난 이후 정신이 팔린 사람처럼 멍한 금정도. 금정도와 모난설과의 관계는 단순히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사이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가 난설을 만난 이후 보이는 행동을 보면 두 사람사이가 심상치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네요.


사귀정과 민희는 모난설을 만나 설화에 대한 악담을 하고...


송차장을 만나 병원영상을 보면 적어도 희망은 가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부탁을 하고 돌아가는 석훈과 설화. 돌아가는 길에 석훈은 바람결에 날리는 설화의 머리카락을 보며 다시 설레고...


석훈덕에 담석을 발견하고 치료를 한 만두가게 손님은 만두를 많이 주문하고...석훈의 그 뛰어난 의술이 정말 아깝기만 하네요.


정도와 석훈은 은갑자여사에게 설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은갑자여사의 권유로 저녁을 같이 먹습니다.

살뜰하게 아버지를 챙기는 석훈을 보는 은갑자 여사는 자기 아버지도 아닌데 위하는 것도 남다르네. 혼자서 어떻게 저렇게 반듯하게 컸나라고 생각하면서 알수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석훈을 따뜻하게 바라봅니다.


설화는 첫 출근을 앞두고 감동어린 손편지와 함게 김추자로부터 옷을 선물받고 기뻐합니다. 이쁜 딸 설화를 바라보며 그래, 난설이 너한테 니가 버린 딸 잘 크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고, 설화한테 니 엄마 잘 살고 있다고 말 할 수도 없고...설화는 그냥 내 딸로 사는게 낫다. 우리 그냥 한번 본 걸로 된 거다. 미련같지 말자 난설아...라고 말하며 난설이 전화번호를 적어 준 종이를 버리려다 주머니에 넣습니다.


석훈은 낮에 설화를 보며 설레던 감정이 떠오르고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 거지라며 머리를 흔듭니다. 석훈에게 설화는 점점 더 큰 존재감으로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설화는 첫 출근을 하고 추자는 빨래를 하려고 정도의 호주머니를 뒤지다 정도가 구겨서 버린 난설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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