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57회 김지한 캡쳐 및 내용보기

황금주머니 57회 캡쳐 맻 내용보기 입니다.

8일간의 긴 결방, 긴 방황을 겪고^ ^;; 다시 방송하게 된 57회 입니다.

좀 아쉬웠던 건 석훈이 분량이 적었다는 것.

석훈이 보고 싶어 오매불망 기다렸건 만 논란이 되고 있는 여주님만 많이 나온 것 같아 아쉬웠어요.

설화, 준상, 지상은 같이 출근을 하게 되고, 출근을 하는 지상을 살뜰히 배웅하는 모난설을 보며 마음이 불편한 은갑자여사(서우림). 은여사는 중상과  지상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른 모난설이 못마땅합니다.

설화의 출근길에서 기다리고 있단 설화의 머리를 다정하게 묶어 주는 설화에게 다시 두근두근 하는 설화. 오빠다!! 오빠!!라고 다시금 뛰는 자신의 심장을 진정시키며 일부러 석훈을 향해 오빠!!라고 해보는 설화.

석훈은 자신의 기억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영상을 송차장으로 부터 받아냅니다.

이걸 설화에게 전화로 말하는 석훈. 그걸 듣게 되는 민희.

왜 이장면을 넣었을까요?

민희와 영상.

민희와 어떻게든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윤재림은 석훈의 이력서를 보게 됩니다.

의료사고로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한 윤재림.

어머니 은갑자여사의 부탁까지 받고 스스로도 호감을 갖고 있는 석훈을 윤재림(차광수)은 어떤 식으로 돕게 될런지요.

한편 금정도로부터 연락이 없자 모난설은 금정도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하게 되고

모난설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는 금정도를 수상하게 여겨 따라나가는 김추자.

그녀는 모난설과 만나고 있는 금정도를 보고 놀랍니다.

한편 금정도는 모난설을 만나 이제 만나지 말자고 이야기를 해 모난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마도 금정도는 설화가 이미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자신의 친모에 대해서 듣게 될 때 실망하고 충격받을 것이 걱정되어 모난설과의 관계를 끊어내려는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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