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85회 김지한 이상해..그곳에서도 연락할 수 있었을텐데...

황금주머니 85회 김지한 캡쳐 및 내용보기 입니다.

구치소로 강필두를 찾아가는 석훈.

하필 그날 강필두는 가석방이 되는데 구치소앞에서 만나고서도 서로를 몰라보는 두 사람 그대로 엇갈려 버립니다.

정말 금설화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다면 자신과 결혼을 결정하라는 민희에게 준상은 정말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뭘 원하고 뭘 숨기는지 그런 건 아무 상관없단 말이지?라고 말합니다.

배민규는 금정도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함께 먹으며 두나가 비겁한 남자가 제일 싫다고 했다면서 자신은 변할거라고 말합니다. 사귀정도 변하시키겠다고 말하는 민규.

배민희는 자신이 곧 결혼하걸라는 내용을 흘린 기자를 만나는데 그 기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 사진들속에  모난설과 설화가 함께 있는 사진도 쓸데없이 찍혔음을 발견한 민희는 그 사진을 달라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설화와 강피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석훈.

사람을 시켜 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실을 아는 순간 빨리 찾았어야 되는데 망설이는 바람에 아버지를 놓쳤다며 안타까워합니다.

설화는 그래도 그 분이 오빠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연락이 올거라고 말합니다.

거기 있는 동안에도 나한테 연락은 할 수 있었어. 그런데 하지 않았어. 그게 마음에 걸린다는 석훈.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라는 석훈.

이상해...왜 연락을 안했는지...라는 석훈

강필두는 공중전화에서 석훈에게 전화를 걸려다 심한 기침을 하며 주저앉고...

잠시 주저앉아도 전화는 할 수 있는건데 그는 결국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전화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도는 두나를 한밤중에 쫓아냅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석훈.

석훈은 그의 눈물을 보고서 정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귀정의 집에 들어가서 사귀정의 허락을 받으라는건데 좀 무리가 있지요.

그렇다고 한밤중에 쫓아낼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차라리 두 사람이 알아듣게 잘 말해서 스스로 그런 행동을 하도록 하는게 더 현명할텐데 금정도도 마음은 따뜻해도 현명하거나 지혜로운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재림은 회사에서 석훈과 준상을 불러 석훈이 추진하려는 재단의 실무일을 준상이 도와주라고 말합니다.

석훈의 존재를 지우고 준상을 가짜 윤준상으로 둔갑시켰는데 석훈은 알수없는 운명으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 밑에서 이사를 하고 있네요.

새로운 매장 오픈행사를 하는 모난설

그 매장을 찾은 배민희, 그 자리에는 윤재림도 참석을 하고..

준상은 민희를 따로 불러내는데 민희는 모난설과 설화가 함께 인사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기자들 앞에서 모든 걸 밝히겠다고 그를 협박합니다.

기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다시 나타난 윤준상은 배민희와 결혼한다고 선언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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