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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100회 왜 본부장님에게 신우라고?

올빼미세상 2017. 4. 21. 02:48



황금주머니 100회 왜 본부장님에게 신우라고 부르세요?

 

내가 한석훈 친자확인까지 바꿨으면 당신도 제대로 해야지!! 이래가지고 어떻게 지금까지 진짜 윤준상 행세를 한건데!!라며 소리치는 민희에게 그만좀하라며 소리치는 준상.

 

당신이 똑바로 하지 않으니까 내가 불안해서 이러잖아!! 아버지라고 할 거 아니면 흔들리지마 제발!!이라는 민희에 내 아버지가 아냐! 그러니까 불안해 할 필요없다며 가버리는 준상.

 

이 둘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던 필두는 놀라고.

 

진짜 윤준상 흉내라니...! 그럼 저 애가 신우?! 그럼 내아들 신우라는거야?!! 라는 필두.

 

설화는 일을 나가던 중 방송국앞에 있는 필두를 발견하고 오빠랑 병원 갈려고 오신 거 아니냐며 묻는데 당황한 필두는 아니라며 도망치듯 가버립니다.

 

설화는 석훈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님 오빠랑 같이 병원간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잡는데도 막 가셨다고 말합니다.

항암 받으러 가셔야 하는데? 라며 내가 찾아보겠다는 석훈.

 

다리에 힘이 풀린 필두는 걷다가 거리에서 주저 앉아버리고 전날 석훈과 함께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만났던 신우가 자신을 바라보던 표정을 생각하며

 

날 알아보고 그런거야. 신우가 날 알아보고! 윤준상, 윤준상 행세를 한다고 했어.

준상...어디서 들어 본 이름인데...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 듯

그 옆 집 애!!” 옆집애가 윤준상이었어!!“ 맞아 그럼 날 아버지라고 하는 거(?)

 

그때 석훈이 필두를 발견하고 달려 와 아버지!! 여기 왜 이러고 계세요??!라고 합니다.

활들짝 놀라는 필두.

 

통증이 심하세요 혹시?!!라는 석훈에 다리가 아파서...라며 얼버무리는 필두.

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그래요 라며 자신을 부축하려는 석훈의 팔을 밀쳐내는 필두.

 

그런 필두의 태도가 당황스러고 이상한 석후. 내가 일어설게라며 석훈의 손을 거부하고 필두는 스스로 일어섭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시지 그러셨어요? 라는 석훈에 방해가 될까봐 그래다는 필두.

 

그보다 어렸을 때 기억들이 또렸이 나고 그래? 라는 석훈에게 물어보는 필두

 

기억이라면...친구 어머니.... 다른 기억은 다 잃었는데 그 분이 저한테 만두를 주더거랑 만두를 만들면서 노래를 부르던 거 그거는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나거든요.

당황해하는 필두에게 석훈은 그냥, 그렇다는 말이예요. 이젠 내 어머니가 아닌 것도 알게 됐는데요 뭘. 오해하지 마세요. 라고 말합니다.

병원가요. 안 그래도 모시고 갈려고 했는데...

라며 필두를 부축하려는 석훈의 팔을 뿌리치며 괘찮아 나 혼자 갈게 라는 필두.

처음 항암이라 제가 같이 가는게 좋아요 라는 석훈.

 

준상은 돌아와 필두가 하던 말을 생각합니다.

난 우리 신우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예요. 같이 살지도 않았고, 애비라고 내세울 수도 없는 놈인데! 아들 앞 길 막고 있다니 그건 안돼잖소!! 라던 애절한 표정의 필두.

 

언제부터 자식을 그렇게 생각했다고!!”

 

정도는 추자에게 생각해보면 아들만큼 좋은 짝도 없다. 설화마음 속속들이 다 알잖냐 아들이. 그럴까? 라는 추자.

그럼 살면서 다 봤는데 모를 리가 있나. 설화가 뭣 때문에 속상하고 뭣 때문에 힘들고 뭘 참고 왜 저렇게 늘 웃고 다니는지 아 알아 아들은...이라는 정도

 

저녁에 혼자 생각에 잠겨 걸어가는 추자에게 달려오는 설화.

너무 미안해서 엄마가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설화. 엄마한테서 그런 아들을 뺐는 것 같아서 그게 제일 미안하다는 설화.

넌 어쩜 누구 좋아하는 것도 나한테 눈치보고 미안해하고 그려냐!. 뺐길 뭘 뺐어. 그리고 둘이 못 만날 사이도 아니고 설화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야. 그래 아들이면 니가 이렇게 참고 사는 거 다 봤고 얼마나 착한지도 다 아니까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다.

 

재림에게 한이사 아버지에 대해서 알아 본 것을 물어보는 난설. 금융쪽 문제는 아니니 이사장 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재림에 좋아하는 난설.

 

그때 준상부부가 들어오고 재림은 결재가 난 진료소 부지를 다시 돌려보낸 일과 이사들을 만나고 다니는 준상을 나무라며 한이사처럼 실력으로 승부하면 될 것을!!이라며 실망한 듯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방으로 들어온 준상부부

봤죠! 아버님 자기 아들인 걸 모르는 데도 저렇게 편드는 거. 할머님도 석훈씨 마음에 들어서 자꾸 옆에 두려고 하고, 어머님은 금설화와 결혼까지 시키려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재단에서 손 떼게 해야 한다는 민희. 강필두 그 사람도 그 집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민희.

 

항암치료를 마치고 필두를 부축해 집으로 오는 석훈.

필두는 석훈의 팔을 뿌리치며 이제 됐다며 방으로 들어가고 석훈은 세나를 통해 필두가 자신이 이사장 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배민희 연락처를 물어봤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필두는 정말 옆집 살던 준상이가 맞다면 왜 신우가 왜 그 행새를 하고 있는거야?”라며 궁금해 합니다.

그때 석훈이 들어오고 준상에 대해서 물어보는 필두에 석훈은 한국에 와서 만난 사람이라 잘 모른다고 합니다.

석훈은 세나 말로는 배민희 그 여자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하셨다는데 회사에 오신 거 만나러 오신 거셨어요? 라고 물어보는데 필두는 절대 만난 적 없다고 말합니다.

만날 필요 없다는 석훈. 그 여자가 날 도와 줄 일도 없고 나도 아버지 때문에 피해 입은 것 없다는 석훈에 미안하다는 필두.

 

정도는 석훈과 설화에게우리 설화 예쁘고 착해서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이렇게 가까이 있었네.”라고 말합니다.

내가 아들이라고 손잡고 데려온 게 이럴려고 그랬나? 사위 삼으려고?

어머니 제가 더 잘 할게요.” 라는 석훈에 더이상 어떻게 더 잘해. 둘이서 잘 살면 그걸로 된거지?”라는 추자.

우린 허락이고, 아버님 항암 치료 끝나고 건강 좀 좋아지시면 그때 날도 잡고 그러자.”라는 정도.

 

아까는 실감이 안 나더니 둘이 나란히 앉아 있는 걸 보니깐 정말 짝이 맞구나...잘 어울리는구나 싶구나.”라며 정도는 석훈과 소주를 마시며 말합니다. 허락해주셔서 고맙다는 석훈.

아들 정도면 1등 사위지.

난설이 찾아와서 석훈에 대해서 묻더라는 이야기를 하며 설화는 아무리 사랑을 주고 키워도 그애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 빈 구멍이 있다는 거. 아들도 알지? 라는 정도.

제가 사랑해주고 채워주고 그렇게 살아갈게요. 라고 석훈이 말하는데 어찌나 목소리가 믿음직스럽고 감미롭던지요. 여심사냥꾼 맞네요. 석훈이.

 

정도는 민규에게 나한테 만두 배워서 만두가게 한번 해보자고 제의하고, 민규는 감격합니다.

 

다음 날 아침 석훈은 방문을 열어보는데 필두가 없어서 의아해 합니다.

 

필두는 준상의 회사로 찾아가 기둥에 숨어 몰래 재림과 이야기를 나누는 준상을 지켜봅니다.

 

석훈은 출근하여 비서에서 아버지에게 연락 오면 바로 연락 달라며 재림에게 부지 매입건에 대한 보고를 합니다.

이사회가 곧 다가오니 실적을 보여야 할 거라는 재림에게 석훈은 이사장이 목적이 아니라 좋은 부지매입이 목표라고 말하는 석훈을 더욱 더 마음에 들어 하는 재림.

 

석훈은 병원 갈 시간이 다 되가는데 필두의 행방이 묘연하자 초초하고 저번처럼 병원에 오빠라 같이 갈려고 회사로 오신 것 아닐까라고 말합니다.

 

윤준상이 혼자 지하주차장을 걸어가고 있는데 신우야!!라고 부르면서 나타나는 강필두.

너 신우 맞지? 나 에비다.” 놀란 준상은 무슨 말하는 겁니까? 라고 하면서 갈려는데 신우야!!라며 준상의 팔을 잡는 필두. 착각하셨어요!!라는 준상.

그때 아버지라며 나타나는 석훈

준상과 필두는 놀라서 필두가 준상의 팔을 놓습니다.

필두와 준상에게 다가 온 석훈은 필두를 보며 아버지 지금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하고 왜 본부장님에게 신우라고 부르세요? 라고 말하며 이상한 듯 준상을 쳐다봅니다. 아니 사실은 노려봅니다.

이때 석훈이 다가올 때 준상은 딱 이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서어나무 숲에서 누군가에게 계속 쫓기다가 탁 잡혔는데 석훈이 잡았다, 윤준상!” 할 때 딱 그 느낌. 속으로 무지 공포스러웠을 것 같네요. 준상.

그러니깐 사람은 죄짓고 살면 안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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